경기도, '대규모 국제학술대회' 3개 유치로 경기도 홍보

  • 전국
  • 수도권

경기도, '대규모 국제학술대회' 3개 유치로 경기도 홍보

  • 승인 2022-06-08 17:10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경기도, ‘대규모 국제학술대회’ 3개 유치로 경기도 홍보 실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광명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에서 대한세포병리학회, 한국연소학회, 필드로봇소사이어티와 경기 마이스(MICE)의 성공적인 개최와 홍보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 체결을 기념하고 있다.
경기도가 8일 '대규모 국제학술대회' 3개 유치로 경기도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고부가 가치를 지닌 의학·공학 분야 국제학술대회 3개 유치에 성공하면서 내년 업계 관계자 1500여 명이 경기도를 방문할 전망이다.

도와 경기관광공사는 광명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에서 대한세포병리학회, 한국연소학회, 필드로봇소사이어티와 경기 마이스(MICE)의 성공적인 개최와 홍보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도내 마이스를 온·오프라인으로 소개하기 위한 '2022 경기 마이스 온택트 데이' 프로그램의 하나로 유튜브를 통해 스튜디오에서 온라인 생중계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내년 4월 7~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3 대한세포병리학회 학술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대한세포병리학회 학술대회는 국내 병리의사 7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세포병리분야 교육의 대표 학술대회다. 이전에는 서울에서 열리던 행사였다.

내년 6월 19~22일까지 역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로봇 전문학회인 필드로봇소사이어티 주최로 '2023 국제지능형 자율시스템 학술대회'가 열린다. 이는 국내외 자율주행시스템 연구자, 로봇공학자, 인공지능(AI) 로봇 개발자 등 350여 명이 모여 최신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다.

한국연소학회는 내년 7월 23~28일까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2023 국제 연소화학반응 시스템공학 학술대회'를 연다. 해당 학술대회는 2년마다 개최하는 국제회의로, 450여 명의 연구자가 경기도에 모여 일주일간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지난 5월 '아시아 최고 마이스 개최지(Best Destination for MICE, Asia)' 부문 수상에 이어 국제학술대회까지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마이스 개최지로서의 경기도를 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 3회째인 '경기 마이스 온택트(비대면) 데이'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라이브쇼 방식의 유튜브 설명회다. 전국 학·협회나 마이스 관계자 1,000여 개 기관을 초청해 경기도 마이스 지원제도, 신규 마이스 시설들을 소개하고 있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시 파견 충남 공무원, 농가보조금 약 12억 원 횡령…충남도, "엄정 조치할 것"
  2. 대전시 감사위 ‘트램 개통 지연’ 감사 착수
  3. 음성군, '2026 음성청결고추 직거래장터' 12일 개장
  4. 충남 송전탑 백지화 대책위 "수도권 충당 위한 충남 내 송전탑 추가 건설, 결사반대"
  5. 대전중수청 이전 이제부터가 관건… 내년 ‘신청사 예산’ 확보해야
  1. 반복되는 대전 산업현장 추락사...현장 안전관리 '경고등'
  2. 교실 밖에서도 수능시계는 간다… 마지막 선택형 수능 D-100
  3. KAIST 배충식 신임총장 "과학기술 심장에서 국가 균형 성장의 핵심 역할"
  4. 생명공학연구원, 질병저항성 유전자변형 고교생 토론대회 성료
  5. 대전 선도지구 탈락 구역들, 2차 공모 준비 '분주'

헤드라인 뉴스


[기획]"지역 무대 서는 건 꿈도 못꿔" 원정공연 떠나는 예술 꿈나무들

[기획]"지역 무대 서는 건 꿈도 못꿔" 원정공연 떠나는 예술 꿈나무들

'문화예술 도시 세종'을 향한 청사진은 화려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지역 예술 꿈나무들은 설 무대를 찾지 못해 인근 타 도시로 향하고, 시민들은 문화공연을 즐길 시설이 부족해 문화 향유에 목말라 있다. 여기에 재정난으로 주요 문화시설 건립까지 지연되면서, 세종의 문화예술 인프라가 도시의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세종은 언제쯤 행정수도를 넘어 시민 누구나 문화를 누리고 예술가가 지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을까. 세종 문화예술 인프라의 현주소와 과제를 3차례에 걸쳐 들여다본다. <편..

대전시 3칸 굴절버스 도입 백지화…"업체 계약해지"
대전시 3칸 굴절버스 도입 백지화…"업체 계약해지"

대전시가 11일 민선 8기 시절 신교통수단으로 검토됐으나 수입대행사 납품 문제에 발목 잡힌 3칸 굴절버스 도입을 백지화 했다. 허태정 시장이 이날 시청에서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업체 계약 해지를 절차를 밟기로 최종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이처럼 결정한 이유는 시범사업을 위해 업체에 선급금 72억이 지급 됐지만, 계약한 3대 중 2대가 기한 내 납품이 이뤄지지 못한 데다 1대 역시 차량 소유권 이전 문제에 운행이 어렵게 됐기 때문이다. 허 시장은 "계약 해지와 예산 손실 규모, 책임 소재를 명확히 따져 철저한 후속대책을 마련하라"..

이재명 정부, 정부세종청사 중심 `국정 운영` 연착륙 안되나
이재명 정부, 정부세종청사 중심 '국정 운영' 연착륙 안되나

어린 아이부터 성인 그리고 정치·경제·사회·교육·문화 인사들까지 모두가 인서울(In-Seoul)을 바라보고 있는 대한민국. 수도권 공화국의 철옹성은 이재명 정부 들어 조금씩 허물어질 수 있을 것인가. 빛바랜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 지방분권 가치가 새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모토 아래 새로이 발현될 수 있을까. 2029년 8월 대통령 세종 집무실 완공과 청와대를 벗어난 집무 약속이 드라마틱한 반전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지 주목된다. 그간의 과정과 흐름, 대통령 발언들을 놓고 보면, 새로운 시대의 도래란 희망을 갖게 한다. 이 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염에 농작물도 피해 폭염에 농작물도 피해

  •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

  • ‘에어컨 파워냉방으로 틀었음’ ‘에어컨 파워냉방으로 틀었음’

  • 광복절 앞 태극기 나눔 광복절 앞 태극기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