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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시작된 중진공의 지역형 K-예비유니콘 육성사업은 정부 전략산업 및 지역주력산업을 영위하는 유망기업을 발굴해 지역을 대표하는 K-예비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자금, 투자, 수출, 인력 등 집중 연계지원을 통해 밸류업 가속화를 지원한다.
큐로셀과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는 본사 이전을 위한 중진공 협동화 사업승인업체로, 민간 VC로 부터 각각 970억, 108억을 투자받은 업체로 대전 바이오메디컬의 대표기업이다.
중진공은 선정업체에 정책융자 지원과 핵심인력 육성을 위한 내일채움공제, 종업원 연수 프로그램, 수출 바우처 및 해외거점 입주 지원 등 다각적인 금융 및 비금융 연계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권오민 중진공 대전지역본지부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경제전환 가속화 시기에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적극적 지원을 통해 지역산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대표 K-예비유니콘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망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도와 국가경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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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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