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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과정은 11일과 12일은 교과목별 심화, 주제 탐구, 주제융합, 프로젝트 학습으로 30가지 선택형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13일 최재붕 교수의 메타버스 특강과 15가지 직업인 특강, 14일 메타버스, 인공지능, 빅데이터, 3D리모델링, 게임그래픽, 태양전지, 화학신호등, 투석원리 등 31가지 대학 연계 미래교육, 실험실습 프로그램, 15일 전교생 감정코칭, 개교 60주년 맞이 학교 비전 세우기 대토론회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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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을 읽는 공학자로 알려진 최 교수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디지털 신대륙에서의 생활이 뉴노멀, 즉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았고, 새로운 미래에 대한 도전에 대한민국이 가장 준비가 잘 되어 있으며, 이러한 도전에 앞장설 우리 청소년들이 힘써야 할 새로운 공부의 방향을 제시했다.
학교 자율적 교육과정은 고등학교에서 1단위 17회 중 1회의 수업을 학교가 해당교과 또는 타교과 융합형의 프로젝트 수업, 진로집중형, 과제탐구 등 학습몰입형, 보충수업형, 동아리형 수업 등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교육활동이다.
논산여고는 2020년부터 매년 다채로운 학교 자율적 교육과정을 운영해 학생들의 진로 및 직업탐색을 지원하고, 평소 수업 중에 시도하기 어려운 다양한 교과 융합수업과 창의적인 심화 프로젝트를 실시, 학생들과 학부모님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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