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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었으며, 금강대학교를 비롯 전국 149개 대학이 참가한다.
금강대는 ‘어진 仁을 갖춘 실천적 전문가로 성장할 금강인재를 스카우트’한다는 목표로 교직원, 재학생 서포터즈가 참가해 2023학년도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한국형 리버럴 아츠 칼리지의 출범과 함께 대학의 가치와 방향성 등을 고등학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하며 입학홍보에 열중하고 있다.
잠재력 있는 금강인재를 스카우트 하고 있는 우재원 입학관리·홍보부 팀장은 “2023학년도 전체 대학 입학정원의 78%를 수시모집에서 선발하는 등 수시모집이 대입에서 중요해져 이번 박람회가 큰 의미를 갖는다”며, “특히 우리대학은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형 리버럴 아츠 컬리지를 홍보하고, 인문학 중심 교육과 유학제도, 공공인재 양성 등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발빠르게 스카우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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