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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스님은 매월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역시 현재까지 600포를 기부하는 등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안심정사 법안스님은 “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는 말을 전했다.
백성현 시장은 “평소 우리 시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매달 소중한 쌀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쌀은 스님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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