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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이날 일일 확진자가 2000여 명 이상 나온 것은 4월 14일 2212명이 발생한 이후 4개월 만에 최대치다.
이에 시는 코로나19 진단검사와 역학조사 등 코로나19 업무를 전담할 인력을 보강하기 위해 기간제 인력 39명을 추가 채용했으며, 총 62명의 기간제 인력을 각 업무에 집중적으로 수행케 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재유행 위기에서 천안시는 인력을 추가 채용하고 먹는 치료제 담당 약국을 확대하는 등 적극 대응하고 있다"며 "일상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있는 시민에게 깊이 감사하다"며 "다시 한번 일상생활 속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천안=황인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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