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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환경관리원의 노력으로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하고 있다"며 "깨끗하고 품격있는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성실하고 사명감 있는 환경관리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추석 연휴 기간 쓰레기가 적체되지 않고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8월 29일부터 9월 16일까지 3주간 '2022년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 중이다.
세종=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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