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전청년작가장터' D_ART+ 3차 전시 22일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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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전청년작가장터' D_ART+ 3차 전시 22일 첫 선

대전예술가의집 27일까지 6일간 선보여

  • 승인 2022-11-20 17:16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대전청년작가장터
대전문화재단은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대전예술가의집 3층 전시실에서 '2022 대전청년작가장터 D_ART+' 제3차 전시회를 연다.

대전청년작가장터는 지역 청년작가의 작품 전시와 판매 기회 제공을 통해 활동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문화향유와 예술작품 소장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2019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올해 8월 대전신세계갤러리에서 열린 1차 작가 장터에서 31명의 청년작가가 참여해 총 82점 240만 원을 판매, 10월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에서 펼친 2차 작가 장터에서는 10명의 청년작가 작품 29점과 굿즈 113점 등 620만 원의 판매 성과를 기록하며 지역 미술시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3차 장터에서는 청년작가 30명의 작품 228점과 굿즈 20여 종을 전시·판매한다.

22일 오후 2시 개막 행사에 이어 3시부터 '아티스트 토크'를 선보인다. 김미현, 노의정, 류소리, 박종욱, 이시온, 이정성 작가가 참여하며, 우리원 대전시립미술관 학예사가 진행한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오후 6시 30분 입장 마감)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예술경영복지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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