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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에서 1월 30일부터 2월 24일까지 진행한 청소년 국내영어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이같이 높게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분야별 만족도는 교육 94.3%, 원어민 97.7%, 시설 93.8%, 재참여 의사 92.8%를 기록했다.
초·중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이번 캠프는 초등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247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수업 및 클럽활동,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됐으며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서 자체 운영한 주말 진로비전 및 인성교육도 함께 구성됐다.
군 인구가족과 관계자는 "국내영어캠프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상 개선사항과 보완해야 할 점을 철저히 분석했다"며 "학생들이 더 쉽고 즐겁게 영어와 친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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