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국내외 전문가 참여 ‘로봇수술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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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국내외 전문가 참여 ‘로봇수술 심포지엄’

  • 승인 2023-04-03 14:30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로봇수술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최신 트렌드와 지견을 공유하는 '제1회 로봇수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명지병원 로봇수술센터(센터장 김현회 교수) 개소를 기념해 5일 오후 2시 명지병원 농천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유튜브 '명지병원' 채널을 통해서도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된다.

'악성질환과 양성질환의 로봇수술'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대장암 및 직장암 로봇수술의 국제 표준 매뉴얼을 정립한 말레이시아 말라야대학 김선한 교수와 부인암 수술의 대가인 서울대병원 송용상 교수가 참여, 다년간 축적된 로봇수술 임상 노하우와 다양한 수술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두 세션으로 진행되는 심포지엄의 첫 세션은 ▲전립선암(김현회 명지병원 로봇수술센터장·비뇨의학과 교수) ▲갑상선암(김완성 명지병원 외과 교수) ▲대장암(김선한 말라야대학 외과 교수) ▲부인암(송용상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 등 악성질환의 로봇수술에 대한 최신 지견이 발표된다.

양성질환의 로봇수술에 대한 최신 지견을 소개하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담낭질환(임마누엘 명지병원 외과 교수) ▲전립선비대증(이소연 명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침샘종양(조기주 명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골반장기탈출증(이연지 명지병원 산부인과 교수) 등이 다뤄진다.

김현회 로봇수술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다양한 임상과 간 로봇수술 경험을 공유하고, 로봇수술의 발전 방안을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을 시작으로 국내 최고의 로봇수술 권위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지병원은 지난달 로봇수술센터를 개소하고, 센터장에 전 서울대학교 김현회 교수를 임명, 다양한 분야의 로봇수술을 이끌고 있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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