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경남도, 김해 공공의료원 설립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제공=경남도> |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지역 내 공공‧민간병원 관계자, 학계, 시민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김해 공공의료원 설립 민관협력추진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이도완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김석기 김해부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착수보고회는 먼저 새롭게 출범된 '김해 공공의료원 설립 민관협력추진위원회'위원 위촉식을 가진 후 용역사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김해 공공의료원 설립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조사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기초환경 및 입지예정 후보지 분석 ▲공공의료원 운영 및 재원조달 계획 ▲공공의료원 설립 및 운영주체 검토 ▲사업 경제적·정책적 타당성 검토 및 결과 도출 ▲민간투자 적격성조사 수행 ▲사업계획 신청 지원 및 자문 등이 포함된다.
이도완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공공병원의 역할과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이라며, "동부경남 의료환경을 면밀히 분석하여 타당하고 합리적인 김해 공공의료원 설립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해시는 인구 50만 이상 비수도권 대도시 중 유일하게 대학병원은 물론 공공의료원조차 없는 지역으로, 특히 코로나19에 확진된 시민들이 치료를 위해 타지역으로 이송되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경남도와 김해시는 '김해 공공의료원 설립'을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중점 추진하고 있다.
올해 2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타당성조사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도는 용역에서 사업 경제성·타당성을 분석하고, 적정 병상규모 등 운영계획을 수립해 2024년 보건복지부 협의를 거쳐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경남=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정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