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본격적인 봄 신백페스타에서 준비하세요

  • 경제/과학
  • 유통/쇼핑

대전신세계, 본격적인 봄 신백페스타에서 준비하세요

  • 승인 2023-04-13 14:49
  • 김소희 기자김소희 기자
신세계 전경1
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선보인 대규모 쇼핑축제 '신백페스타'가 이번 주에도 이어진다.

각 층 브랜드 본 매장에서 진행 중인 정기세일이 16일까지 진행된다. 3층 여성패션, 구두, 핸드백과 1층 선글라스, 4층 아동/스포츠 브랜드, 5층 베로나스트리트 등에서는 10~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2층 중앙보이드에서는 16일까지 '분더샵 슈즈 30~60% 이월 특집'이 진행된다. 알렉산더 맥퀸, 호간, 크리스찬루부땡, 끌로제리, 마놀로 블라닉 등이 참여한다. 14일부터 16일까지 질스튜어트, 바네사브루노, 빈스, 이로, 마크제이콥스, 겐조, 쟈딕엔 볼테르 본매장에서는 10~20%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 볼 수 있는 '해외 패션 브랜드데이'가 진행된다. 같은 기간 델라라나, 지고트, 갤럭시 신사 (프리미엄 라인 '란스미어') 본 매장에서는 각 브랜드에서 준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패션 브랜드 특집'을 준비했다.

3층 행사장에서는 20일까지 '텐디 인기 슈즈 특가전'이, 4층 뉴트럴존에서는 '아웃도어 인기 상품 특집'과 '빈트릴 브랜드데이'가 각각 전개된다.



다양한 브랜드의 트랜디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들도 눈길을 끈다.

14일부터 23일까지 1층 중앙보이드에서는 '크리드 실버 마운틴 워터 시향회'가 진행된다. 같은 기간 1층 행사장에서는 디자이너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타일러스/로제도르 ACC' 팝업스토어가 전개되며, 14일부터 2층 분더샵에서는 독특한 재생 소재와 시그니처 로고로 완성된 마린 세르에서 선보이는 스니커즈 컬렉션을 만나 볼 수 있다.

대전엑스포 아쿠아리움에서는 17일부터 30일까지 연간 이용권을 판매한다. 연간이용권은 기간 중 1000명 한정으로 판매하며, 판매가격은 9만 9000원이다. 이달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등록가능하며, 이용 기간은 등록 시기와 관계없이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다.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14일부터 16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삼성, 신한, 하나, BC바로, 씨티)로 패션 단일 브랜드, 또는 워치/주얼리 단일브랜드 구매 시 금액별로 최대 5%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이 증정된다. 단, 일부 명품 및 식품, 임대매장 등은 제외되거나 구매금액의 50%를 인정한다.
김소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산 대산단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기존 전기료比 6~10%↓
  2. 충남대 올해 114억 원 발전기금 모금…전국 거점국립大에서 '최다'
  3. 셀트리온 산업단지계획 최종 승인… 충남도, 농생명·바이오산업 거점지로 도약
  4. 한남대 린튼글로벌스쿨, 교육부 ‘캠퍼스 아시아 3주기 사업’ 선정
  5. 심사평가원, 폐자원의 회수-재활용 실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1. "천안·아산 K-POP 돔구장 건립 속도 낸다"… 충남도, 전문가 자문 회의 개최
  2. 충남도, 도정 빛낸 우수시책 12건 선정
  3. [장상현의 재미있는 고사성어] 제224강 위기득관(爲氣得官)
  4. 대전 유치원 방과후과정 전담사 파업 장기화, 교사-전담사 갈등 골 깊어져
  5. 목원대 김병정 교수, 학생들과 보드게임 정식 출시

헤드라인 뉴스


민주당 차기 원내대표에 충청 3선 조승래 의원 거론

민주당 차기 원내대표에 충청 3선 조승래 의원 거론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30일 각종 비위 의혹으로 자진 사퇴한 가운데 차기 원내대표 후보군 중 충청 출신이 거론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인공은 현재 당 사무총장인 3선 조승래 의원(대전유성갑)으로 그가 원내사령탑에 오르면 여당 당 대표와 원내대표 투톱이 모두 충청 출신으로 채워지게 된다. 민주당은 김 전 원내대표의 후임 선출을 위한 보궐선거를 다음 달 11일 실시한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원내대표 보선을 1월 11일 실시되는 최고위원 보궐선거 날짜와 맞추기로..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대전 고속버스터미널` 상권…주말 매출만 9000만원 웃돌아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대전 고속버스터미널' 상권…주말 매출만 9000만원 웃돌아

대전 자영업을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 회식 상권은 '노다지'로 불린다. 직장인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는 만큼 상권에 진입하기 전 대상 고객은 몇 명인지, 인근 업종은 어떨지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가 뒷받침돼야 한다. 레드오션인 자영업 생태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빅데이터 플랫폼 '소상공인 365'를 통해 대전 주요 회식 상권을 분석했다. 30일 소상공인365에 따르면 해당 빅데이터가 선정한 대전 회식 상권 중 핫플레이스는 대전고속버스터미널 인근이다. 회식 핫플레이스 상권이란 30~50대 직장인의 구..

충북의 `오송 돔구장` 협업 제안… 세종시는 `글쎄`
충북의 '오송 돔구장' 협업 제안… 세종시는 '글쎄'

서울 고척 돔구장 유형의 인프라가 세종시에도 들어설지 주목된다. 돔구장은 사계절 야구와 공연 등으로 전천후 활용이 가능한 문화체육시설로 통하고, 고척 돔구장은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였다. 돔구장 필요성은 이미 지난 2020년 전·후 시민사회에서 제기됐으나, 행복청과 세종시, 지역 정치권은 이 카드를 수용하지 못했다. 과거형 종합운동장 콘셉트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충청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에 고무된 나머지 미래를 내다보지 않으면서다. 결국 기존 종합운동장 구상안은 사업자 유찰로 무산된 채 하세월을 보내고 있다. 행복청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구불구불 다사다난했던 을사년…‘굿바이’ 구불구불 다사다난했던 을사년…‘굿바이’

  • 세밑 한파 기승 세밑 한파 기승

  • 대전 서북부의 새로운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준공’ 대전 서북부의 새로운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준공’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