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지키기 지역 협의체 발족… 위험환경 개선 등 공동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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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지키기 지역 협의체 발족… 위험환경 개선 등 공동노력

  • 승인 2023-04-25 17:27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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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가 25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하기 위해 협의체를 발족했다.
대전시와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센터장 권국주)는 25일 롯데시티호텔에서 자살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생명사랑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생명사랑 협의체는 자치단체, 교육청, 경찰, 소방, 복지 등 지역 내 50개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앞으로 관내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를 통해 사회적 지지체계의 역할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통계청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2021년 대전시는 17개 시·도 중에서는 자살률 4위, 7개 특·광역시 중에서는 자살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 10대에서 30대까지의 자살률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에서는 전 사회적이고 전 방위적인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협의체를 구성해 생명 지키기에 나서게 됐다.

현재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는 자살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자살위기대응 및 사후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자살위험환경 개선과 사회적 인식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자살예방 정책 추진기반 강화를 위해 자살현황 분석 등 근거기반 연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권국주 센터장은 "생명사랑 협의체와 협력하여 실효성 있는 자살예방사업이 추진되고 안전한 도시 대전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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