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공공기관 경영평가 B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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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공공기관 경영평가 B등급 획득

  • 승인 2023-06-19 10:49
  • 수정 2023-06-19 15:41
  • 신문게재 2023-06-20 13면
  • 나재호 기자나재호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이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2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전년 대비 두 단계 향상된 양호(B) 등급을 획득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번 평가가 새 정부 정책방향이 반영될 수 있도록 효율성과 공공성 간 균형있는 평가에 집중했다.

국립생태원은 2020년 준정부기관 위탁집행형으로 평가를 받은 이후 지난 2년간 미흡(D)을 받아왔다.

그동안 경영부진 극복을 위해 지난해에는 경영전략을 전면 재수립하고 경영목표를 고도화하는 등 경영체질 개선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국립생태원이 B 등급을 획득한 것은 공공성과 효율성 균형을 반영한 전략체계 개선, ESG 경영전략 고도화, 친환경 경영, 재무건전성 강화, 고객중심 경영 등에서 성과를 달성했다.

또 연구·전시·교육 등 주요 사업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엔데믹 이후 국민서비스 개선 노력을 기울인 결과 올해 4월 실시한 2022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최고) 등급을 받은 바 있다.

국립생태원은 향후 10년을 위한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위한 국가자연생태 플랫폼을 새 비전으로 선포하고 4대 핵심가치인 생태중심, 상생협력, 국민공감, 자율혁신을 기반으로 경영진과 전 직원이 함께 기관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2023년은 국립생태원 개원 1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이번 경영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공공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며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미래 10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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