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다문화] 초원의 나라 몽골을 소개하는 다문화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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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다문화] 초원의 나라 몽골을 소개하는 다문화 강사

다문화가족 매년 증가 ··· 맞춤형 지원 필요_몽골 교육

  • 승인 2023-08-09 16:07
  • 신문게재 2023-08-10 9면
  • 우난순 기자우난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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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문화이해교육을 실시하는 강사 활동의 다이음 사업이 시작된 지 벌써 4개월이 지났다. 본 사업은 다문화 인식개선 및 상호문화 이해교육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의 사회통합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족의 감정을 살리고, 결혼이민자가 직접 다문화 이해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사회 참여를 확대하여 함께 성장하고 경제활동을 높일 수 있는 다문화 정책 사업이다.



2021년 기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다문화가족 자녀는 29만 명에 이르며 취학 연령대 비율이 60% 이상이나, 동일한 연령대의 대한민국 국민과 학력 격차가 심화되면서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는 높은 요구에 따라 다문화 이해교육 다이음 사업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 출처: 2023년 농촌여성신문 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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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 다이음 및 몽골 문화를 소개하는 강사로 활동한 지 어느덧 4년이 지났다. 몽골 국적이지만 몽골에 대해 자세히 모르고 살아왔기 때문에 처음부터 몽골 문화를 소개하는 것은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강사 활동을 하면서 몽골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아는 것과 동시에 몽골 문화, 전통, 유목민이 상징적인 초원의 나라 몽골에 실제로 있다는 느낌을 받곤 한다. 실제로 강의를 할 때 양국의 단점보다 장점을 활용해서 비교하는 방식으로 문화를 알리는 수업을 진행하는데 몽골 문화를 소개할 때마다 이용자들이 자세하게 듣고 있는 모습을 보면 큰 보람을 느끼곤 한다.





다문화이해교육 수업 내용에는 만 2-15세까지 남/여 전통 의상을 입어보는 체험시간과 몽골에서 직접 구매한 전통 놀이 도구인 '샤가이'를 소개하며 함께 해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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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이해교육은 한국 아이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은 아니다. 다른 나라의 문화와 풍습에 대하여 배우고 싶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한국에 있는 몽골사람들 또한 참여하면 몽골 문화를 추억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7월 대전에 있는 몽골 도서관에서 다문화이해교육 및 '몽골데이'가 열렸었다. 한국으로 유학 온 부모와 함께 사는 몽골 아이들이 참여하였는데, 본인의 국적 문화를 한국에서 체험하고 즐길 수 있어서 신나고 잊을 수 없는 문화 수업이었다고 뜨거운 박수와 찬사를 받았었다.



이루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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