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간호학과, "의료봉사로 사랑의 손길 나눠요"

  • 전국
  • 아산시

호서대 간호학과, "의료봉사로 사랑의 손길 나눠요"

필리핀 빈곤지역 방문, 전공 연계 봉사활동 펼쳐

  • 승인 2024-07-09 08:02
  • 남정민 기자남정민 기자
기념촬영2
호서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필리핀 앙헬레스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서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김종근)가 필리핀 안티폴로와 앙헬레스 지역에서 '2024 Hoseo Nursing Global Leadership' 국제간호 활동을 펼치며,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9일 호서대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간호대학생의 전공 연계 봉사활동을 통해 국제보건 및 국제간호의 지견을 넓히고, 인류애적 국제간호 리더 역량을 향상하고자 기획됐다. 이에 5월부터 프로그램 및 방문 국가 이해를 위한 사전교육, 보건교육 및 현지에서의 활동을 위한 준비모임을 갖고 필리핀에서 6월 30일부터 7일간 진행했다.

현지에서는 안티폴로의 원스물롱 및 페니아프란시아 초등학교에서 한국문화교육을 시작으로 보건교육(손 씻기, 구강 관리, 심폐소생술) 및 환경개선 활동을 하고, 의료환경이 열악한 세계 3대 빈민지역 중 한 곳인 톤도와 피나투보 아이따족 마을을 찾아가 위생간호와 간식을 제공했다. 또, 리잘종합병원을 방문해 필리핀의 의료전달체계 현장을 견학하고, 입원 환자들에게 필요한 개인위생 용품 100 상자를 전달했다.

김종근 학과장은 "학생들의 국제간호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기 조사중지' 벽 넘었다… 3기 진실화해위, 충청 미군 민간인 희생 29명 '진실규명'
  2. 기존 위성영상의 '경제적 재발견'… 컨텍, AI 영상 처리 솔루션 개발
  3. ETRI, 국제 자율탐사 로봇 경진대회 우승… "자율탐사 알고리즘 활용"
  4. 대전 서구 KT인재개발원 부지에 주거단지…청년주택 200세대 포함
  5. 유성구 직원들의 손끝에서 피어난 국화축제…관람객 호응 '만발'
  1.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13일 금융경제강좌 3회차 진행
  2. 대전 서구의회, 정책연구·윤리심사 위원회 구성 완료
  3. 대전 중구의회 김석환 의원,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4. 대덕구의회, 장기 파행 끝 정례회 개최…806억 추경안 심의
  5.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헤드라인 뉴스


[기로에 선 행정수도] 한몸이었던 행정수도·혁신도시, 국가적 과업 완성할 때

[기로에 선 행정수도] 한몸이었던 행정수도·혁신도시, 국가적 과업 완성할 때

수도권에 집중된 정치와 행정의 중추 기능을 지방으로 이전하기 위해 추진된 세종 행정수도 건설. 그러나 관습헌법상 '서울이 수도'라는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멈춰 섰고, 20여 년이 지나서야 다시금 논의가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우여곡절 끝에 11일 행정수도특별법에 대한 국회 상임위 법안심사소위의 축조심사가 예정되면서다. 시간은 많지 않다. 향후 예상되는 정치적 여건과 현재 추진 중인 정부의 기관 이전 정책 등 상황에 비춰볼 때, 특별법 제정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골든타임'을 맞이한 상황이다. 특히 헌법이 정한 정기국회 시한이 불..

345㎸ 송전선, 세종 4개 면 경유 확정… `지중화` 얼마나 가능할까
345㎸ 송전선, 세종 4개 면 경유 확정… '지중화' 얼마나 가능할까

<속보>=345㎸ 초고압 송전선로 경유지에 세종시 금남면 등 4개 면이 포함돼,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2026년 9월 18일자 3면 게재> 2031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신계룡~신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이 추진 3년 만에 최적 경과지를 도출하면서 구체적인 노선과 경유 지역별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금남면과 장군면이 송전선로 지중화 검토 대상지에 포함되면서 내년 하반기 실시설계에 앞서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용성, 한전의 심사 결과 등이 사업 추진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8일 한국전력공사와 세종..

[금산다문화] 대전에서 열린 필리핀 피에스타 데이, 전통 의상과 문화로 하나 되다
[금산다문화] 대전에서 열린 필리핀 피에스타 데이, 전통 의상과 문화로 하나 되다

지난 10월 11일, 대전광역시의 한 실내 체육관에서 필리핀 피에스타 데이(Filipino Fiesta Day)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필리핀 커뮤니티 리더들이 주최하고, 행사 진행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에 참여한 한국인들의 협력으로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필리핀의 전통문화와 공동체의 정을 나누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스타일의 필리핀 전통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필리피니아나(Filipiniana), 바롱 앳 사야(Baro't Saya), 키모나(Kimona), 마리아 클라라(Maria Clara) 스타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