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 '서산시민 생명살리기' 위해 17개 기관,단체 MOU 체결

  • 전국
  • 서산시

서산경찰서 '서산시민 생명살리기' 위해 17개 기관,단체 MOU 체결

교통 사망사고 예방 위해 유관기관·단체 모두 힘을 합쳐 노력키로

  • 승인 2024-07-19 08:53
  • 수정 2024-11-15 11:4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사본 -240717 서산경찰서 MOU
서산경찰서 '서산시민 생명살리기' 위해 17개 기관,단체 MOU 체결식 단체 사진
서산경찰서는 17일 서산 지역의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17개 유관기관 및 단체와 교통안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에는 서산시청, 서산시의회, 서산소방서, 서산교육지원청, NH농협은행 서산시지부 등과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서산시지회, 충남녹색어머니연합회 서산시지회, 서산시자율방범연합대 등 협력단체가 참여했다. 또한 서산시기독교연합회, 대한불교조계종 서산연합회, 대전일보 서산지사, 서산시개인택시운송조합, 서령버스, 바로고, 지쿠 등도 함께했다.

이번 협약은 충남 지역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전년 동기간 대비 41% 증가한 상황에서, 서산시민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성숙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통사고 통계 분석 및 공유를 통한 협력 증진 ▲교통사고 위험도로 교통안전시설 개선사업에 대한 협력 확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홍보 협력 강화 ▲운수업체 대상 교통안전 교육 확대 ▲기타 공동 관심 분야 상호교류 및 협력 증진 등이 포함됐다.

구자면 서산경찰서장은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은 일반 사망보다 가족들이나 주변 지인들이 받는 고통이 크다”며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게 매우 중요하며 향후 서산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 활동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산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각 기관과 단체의 협력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허태정표 ‘대전예술가의집 시민 환원’ 현실화되나…관건은 이전 대책
  2. 허태정號 온통대전 부활 예고... 관건은 예산 확보
  3. 포스트 지방선거 공공기관 2차 이전 부상…李대통령 8일 언급하나
  4. 대전교육 오석진號 출범 준비 본격화… 인수위 동부교육청에 마련
  5. 올 첫 총경급 정기인사… 충청 4개 시·도에서 59명 자리 옮겨
  1. [오늘과내일] 재건축은 자산가치와 공동이익을 균형있게 추구해야
  2. 8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정전…한전 원인 조사 중
  3. [월요논단] 고향사랑기부, 국민 참여로 지역을 살린다
  4. [대전에서 신화 읽기] 제16장-숭어리샘, 나르키소스를 넘어서
  5. 포스트 6ㆍ3 충청 與野 "이번엔 집안 싸움…" 다시 후끈

헤드라인 뉴스


66년 만에 이름 찾은 대전고 학생… 3·8민주의거 12번째 영웅으로

66년 만에 이름 찾은 대전고 학생… 3·8민주의거 12번째 영웅으로

66년 전 교실에서 몰래 구호문을 주고받으며 민주주의를 외쳤던 한 학생의 이름이 뒤늦게 역사 앞으로 불려졌다. 1960년 3·8민주의거에 참여하고 최근에서야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은 김태진 선생(84·대전고 40회)이다. 김태진 선생은 올해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은 뒤 8일 3·8민주의거기념사업회에 1000만 원을 기탁하며, 자신이 참여했던 3·8민주의거의 정신을 후대에 전하는 작은 보탬이 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 선생은 1960년 당시 대전고 2학년이었다. 점심시간 뒤 시위가 있다는 말이 반 대표들에게 전달됐고, 수업 중 몰래 구호문이..

`세종 유일 휴양림` 금강수목원, 정권 교체에 민간 매각 스톱
'세종 유일 휴양림' 금강수목원, 정권 교체에 민간 매각 스톱

중부권 최대 규모이자 세종 유일의 자연휴양림인 '금강수목원'. 최근 민간 매각 절차가 사실상 중단되면서,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앞서 소유권을 토대로 매각 절차를 밟아온 충남도와 개발 인허가권을 가진 세종시의 새 단체장 모두 수목원 보전에 힘을 실어온 인물들이다. 9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네 차례에 걸쳐 이어진 금강수목원(충남 산림자원연구소) 부지 등의 매각 절차가 잠정 중단됐다. 현시점에선 새로운 도정의 출범이 예고된 만큼, 매각 절차를 멈추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수목원 부지와 건물, 수목 등을..

[세계유산 알쓸신잡] 세계유산 이렇게하면 지위 박탈
[세계유산 알쓸신잡] 세계유산 이렇게하면 지위 박탈

세계유산협약 이행을 위한 이행지침 192~198조는 세계유산 목록에서의 삭제, 즉, 세계유산의 지위 박탈에 대해서도 상세히 규정하고 있다. 현재까지 삭제된 유산은 오만의 아라비아 영양 보호구역(Arabian Oryx Sanctuary), 독일의 드레스덴 엘베 계곡(Dresden Elbe Valley), 영국의 리버풀-해양무역도시(Liverpool Maritime Mercantile City) 등 3건으로, 유산 보존보다 개발을 우선할 경우 세계유산이라는 명예로운 지위를 박탈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주는 대표적 선례다. 19..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대동천 하상주차장 15일부터 폐쇄 대전 대동천 하상주차장 15일부터 폐쇄

  • ‘늑구 보러 왔어요’ ‘늑구 보러 왔어요’

  •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