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중앙호수공원 확장과 예천지구 주차난 해소를 위한 초록광장 본격 추진

  • 전국
  • 서산시

서산시, 중앙호수공원 확장과 예천지구 주차난 해소를 위한 초록광장 본격 추진

평면 계획부터 재료까지 분야별 추진 방향과 설계 중점 사항 심도 있는 토의
시민 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의견 수렴, 행안부 심사 조건 이행 후 착공 예정
호수 공원 확장, 획기적인 주차 공간 조성, 친환경 시설로 시민정주여건 개선

  • 승인 2024-12-21 09:04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41220084353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초록광장·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사진
clip20241220084409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초록광장·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사진


충남 서산시가 시민의 휴식 공간 확충과 예천지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초록광장·예천지구 공영주차장이 설계에 들어갔다.

서산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주재로 '초록광장·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록광장·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은 기존 중앙호수공원 옆 임시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복층 주차장을 건설해 약 450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옥상부에 중앙호수공원과 맞닿은 잔디광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사업 관련 부서장 등을 비롯해 용역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작 전 일부 시의원과 시민도 방문해 용역사의 설명을 청취했다.

지형의 높이 차이를 이용한 안전한 주차 공간 조성과 시민 휴식공간 제공 및 주변 상권 활성화 관점에서 진행된 이번 착수 보고회는 평면계획부터 입면 계획과 광장 계획, 시설물 조성 계획 등 분야별 추진 방향에 대한 세부적인 토의가 이뤄졌다.

또한 구조 공법과 방수 공법, 각종 설비 계획 등 구조, 재료 및 설계의 주안점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서산시는 설계 용역 추진과 함께 내년 상반기에 시민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사업 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투자심사의 조건을 이행한 후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중앙호수공원의 확장과 획기적인 주차 공간 조성으로 18만 서산 시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시설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미래의 다양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향후 증축까지 가능한 초록광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설계 단계부터 철저히 검토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맛있는 여행] 116-연꽃이 아름다운 관곡지(官谷池)의 건강한 밥상
  2. 대전시 국방 과학수도 날개단다
  3. [편집국에서]대한민국 축구와 민선9기 대전시
  4. 청사·예산 논란 커지는데… 중수청 준비단 '소통 부재' 도마 위
  5.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 평행선… 지도부 결단 리더십 필요
  1. 통합 국군사관학교 창설되는 대전 국방반도체 육성도 탄력
  2. "논쟁 휘둘려 기회 놓치면 안돼"…연내 특별법 제정 역량결집 시급
  3. [현장취재]크리스천리더스클럽, 제주헤리티지로 비전트립 다녀오다
  4. 정부 공공기관 이전 앞두고 민선 9기 대전시 역량 시험대
  5. [르포] 반납 대신 방치... 대전 곳곳 타슈 이용질서 무너졌다

헤드라인 뉴스


개최 1년 앞둔 충청 하계 U대회 `사중고` 휩싸이나

개최 1년 앞둔 충청 하계 U대회 '사중고' 휩싸이나

충청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가 2027년 8월 1일 개막을 앞두고 사중고에 휩싸이고 있다. 주관 방송사인 JTBC의 경영 위기에서 비롯한 리스크부터 차갑게 식은 지구촌 스포츠 열기와 흥행 물음표, 충청권 4개 광역자치단체 예산 부담 가중, 수뇌부 사퇴 공식화 등이 줄을 잇고 있다. 충청권 4개 시 ·도가 2022년 U대회 개최지로 확정되는 순간부터 부각된 우려는 점차 현실이 되고 있다. 중앙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확대되지 않을 경우, 성과 없는 폐막이란 후유증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U대회 조직위는 지난 3월 189억..

한화, 불펜 흔들리고 중심타선 공백…후반기 전력 어쩌나
한화, 불펜 흔들리고 중심타선 공백…후반기 전력 어쩌나

후반기 반등을 노리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전력에 경고등이 켜졌다. 불펜이 흔들리며 마운드 운영에 부담이 커진 가운데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해 선발진 재정비에 나섰지만, 중심타선마저 부상 악재를 맞으며 전력 운용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한화가 후반기 첫 과제로 떠오른 숙제는 불펜이다. 키움 히어로즈와의 후반기 첫 4연전에서 리드를 지키지 못하는 장면을 반복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19일 경기에서는 8-1로 앞서던 승부를 지키지 못한 채 연장 11회 9-9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류현진의 한·미 통산 2500탈삼진이라는 대기록과..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 인선 논란 증폭…박수현 지사 인사 잡음 잇따라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 인선 논란 증폭…박수현 지사 인사 잡음 잇따라

박수현 충남지사의 취임 이후 인선을 둘러싼 잡음이 잇따르고 있다. 정무부지사 임명을 둘러싼 논란과 민선 9기 도정 첫 조직개편에 대한 비판에 이어 이번에는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임용 절차를 놓고 노동조합이 특정 자격 미달 인사를 위한 '맞춤형 규정 개정' 의혹을 공개적으로 지적하면서다. 지역 시민사회에 이어 공직사회와 산하기관 노동조합까지 잇따라 인사와 조직 운영을 둘러싼 문제를 제기하면서 박 지사의 첫 인선 기조가 연이어 시험대에 오르는 모습이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충남문화관광재단지회는 20일 성명을 통해 "충남도와 재단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함께 지킨 자유, 영원한 감사’ ‘함께 지킨 자유, 영원한 감사’

  • 전통시장에 바람이 솔솔…‘시원하게 장보세요’ 전통시장에 바람이 솔솔…‘시원하게 장보세요’

  • 장마 주춤한 사이 활짝 핀 개망초 장마 주춤한 사이 활짝 핀 개망초

  • 무더위 피해 서점에서 북캉스 무더위 피해 서점에서 북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