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복지재단 산하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총명서포터즈

대전사회서비스원 2025년 사회복지기금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

신영복지재단(이사장 김후영) 산하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대전사회서비스원 2025년 사회복지기금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3월부터 총명서포터즈 활동이 진행중이다.

이번 총명서포터즈는 치매 예방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육과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참여자들 간의 사회적 교류 경험과 두뇌 자극에 도움을 주는 활동 등을 제공하게 된다.

이에 따라 어르신의 잔존 기능을 유지하고 치매를 조기에 예방하고 서포터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홍보와 캠페인 활동을 진행한다.

총명서포터즈 활동은 3월 24일과 4월 21일 대덕구치매안심센터 연계 교육(치매예방교육, 인식개선 교육 등)을 시작으로 월 1회 이상 치매 예방 서포터즈 활동(교육과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김형식 관장은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대덕구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니 후원을 원하는 대전시민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내방을 통해 문의하시면 된다”고 안내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