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윤달 맞아 영락·추모공원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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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윤달 맞아 영락·추모공원 확대 운영

개장유골 화장 일 14구로 증설
운영시간 연장 및 인력 추가 배치

  • 승인 2025-07-22 11:2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포토]===부산영락공원 전경
부산영락공원 전경./부산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 올해 윤달 기간(7월 25일~8월 22일) 동안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성묘 및 개장 수요에 대비해 부산영락공원과 부산추모공원의 운영을 확대한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장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공단은 윤달 기간 중 개장유골 화장 수요가 평소보다 크게 늘어날 것을 예상하고, 부산영락공원의 개장유골 화장 능력을 기존 하루 5구에서 최대 14구로 확대한다.



또한, 운영 시간도 연장해 시민 편의를 높인다. 부산영락공원은 기존보다 1시간 연장된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부산추모공원 봉안센터는 1시간 30분 연장된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문을 연다. 이와 함께 추가 인력을 배치하고 탄력적인 인력 운용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부산시설공단은 2020년 윤달 기간에도 평상시 대비 약 10배 이상의 개장유골 화장 수요(총 2357건)와 4배 이상 증가한 개장 건수를 경험했다.

이러한 과거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해 윤달 역시 유사한 수요 증가가 있을 것으로 보고, 전 직원 비상근무 체제 유지 및 장사시설 사전 점검 등 철저한 대비에 나섰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윤달은 시민들의 장사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시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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