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농협, 알밤 출하농가 대상 재배기술 교육

  • 전국
  • 공주시

공주농협, 알밤 출하농가 대상 재배기술 교육

관내 농가 41여명 참석, 병해충 관리부터 이상기후 대응까지 알찬 교육

  • 승인 2025-08-28 08:50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보도자료 1
공주농협이 25일 관내 밤 출하농가를 대상으로 재배기술교육을 진행했다. (공주농협 제공)
공주농협(조합장 오성규)은 8월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밤 출하농가를 대상으로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했다.

공주 알밤은 전국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지역 대표 특화작목으로 연간 출하량이 약 250t에 달한다. 이번 교육은 그 명성을 이어가고 더욱 발전시켜 고품질 밤 생산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관내 출하농가 40여명 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교육에서는 밤나무 병해충 관리요령, 기후 변화에 따른 재배관리 방안, 수확 후 출하 방법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전문가 강의를 통해 최근 빈번해진 이상기후에 대응하는 재배 기술과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이 소개돼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무·배추·고추 등 채소류에 대한 재배기술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채소류는 지역 농가 소득과 직결되는 중요한 작목으로, 교육에서는 파종 및 정식 시 유의사항, 생육 단계별 관리방법, 병해충 방제 요령 등이 상세히 다뤄졌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이 다가오는 출하철을 대비하고 고품질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제공됐다.

오성규 조합장은 "일년 농사의 풍성한 마무리를 위한 병해충 관리는 마지막 큰 과제이며 올바른 출하 절차와 규칙은 소비자에게 신뢰를 얻는 길"이라며 "오늘의 교육이 조합원 여러분의 노고가 정당한 가치로 평가 받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허태정-이장우 도시철도 서로 다른 청사진 표심 '촉각'
  2. 출마제한·내란잔당·낙하산… 충남 국회의원 보궐선거 혼전
  3. 대전 죽동중 신설 요구 잇달아… 교육감 후보들 "학교 설립 긍정"
  4. [신간] "고독사는 과연 비극일까"…'슈카쓰' 담은 소설 '행복한 고독사' 출간
  5. 청주 산모 비극, 대전이라면 달랐을까… 응급실 이송사업 전국확대 관심↑
  1. '이장우 vs 허태정' 리턴매치… 대전시장 주도권 다툼 본격화
  2. 파랑·핑크·초록… 대전교육감 '색(色) 마케팅'
  3. 힘 합쳐도 버거운데…野 '정진석 공천여부' 뇌관 부상
  4. 'AI가 돈사 운영' ETRI 제주서 AX 스마트팜 구축… '탄소중립' 축산 실증
  5. [부고] 김귀남 대전 서구청 언론홍보팀장 시모상

헤드라인 뉴스


이제 국회의 시간… 시민사회 "행정수도법 조속 처리하라"

이제 국회의 시간… 시민사회 "행정수도법 조속 처리하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를 하루 앞두고, 세종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이 국회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20년간 이어온 연구와 검토라는 변명의 시간을 종식하고, 행정수도특별법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특히 수도 이전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바탕으로, 정치권의 특별법 당론 채택을 강하게 요구했다. 42개 세종·전국 시민사회단체(이하 시민단체)는 6일 오전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 조속한 입법을 한목소리로 요구했다. 이날 회견에는 지방분권 전국회의 11개 지역단체와 한..

`7천피도 넘겼다` 새 역사 쓴 코스피… 코스닥, 지역 상장사는 소외
'7천피도 넘겼다' 새 역사 쓴 코스피… 코스닥, 지역 상장사는 소외

코스피 지수가 6일 반도체 대형주의 급등세에 힘입어 장중 사상 첫 7000선을 돌파하며 새 역사를 썼다. 그러나 이번 급등세가 소수 종목 및 분야에 편중돼 있다는 점과 코스닥과 지역 상장기업의 동반 상승을 이끌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과제로 남는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447.57포인트(6.45%) 오른 7384.56으로 거래를 마쳤다. 올해 2월 25일 처음으로 6000포인트를 돌파한 뒤 약 두 달 만의 대기록이다. 장 초반에는 코스피200선물지수의 급등세로 인해 올해 7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

[민선9기, 문화 숙원 풀릴까] 시립극단은 30년째, 박용래 생가는 주차장…
[민선9기, 문화 숙원 풀릴까] 시립극단은 30년째, 박용래 생가는 주차장…

문화는 특정 도시 경쟁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 중 하나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각 후보들이 문화, 예술 공약을 내놓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지난 8년 간 대전시 문화정책에 대한 평가는 결이 다르다. 민선 7기엔 코로나 19 위기 속 예술인 지원과 운영 중심 정책이 두드러졌다. 반면 민선 8기에는 문화시설 확충과 대형 사업을 앞세운 외형적 확장이 눈에 띈다. 중도일보는 이에 따라 지난 8년간 대전시의 문화정책을 되짚어 미래를 위한 제언을 하고자 한다. 앞으로 민선9기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문화정책이 어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 ‘공정선거 함께해요’ ‘공정선거 함께해요’

  •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

  •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