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교육부 주관 ‘자기주도학습센터 공모 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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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교육부 주관 ‘자기주도학습센터 공모 사업’ 최종 선정

충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향후 3년간 학습코디네이터 와 운영비 지원 받아

  • 승인 2025-09-03 10:21
  • 수정 2025-09-03 10:35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보은군
보은군은 올해 처음으로 교육부가 주관한 자기주도학습센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보은군은 향후 3년간 학습 코디네이터 배치와 센터 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

올해 시작한 이번 공모사업은 청소년들의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학습 공간을 구축하고 학습 코디네이터가 상주하는 사업으로, 전국 50곳이 선정됐으며 충북에서는 보은군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보은군은 공모지로 보은읍 교사리 거성아파트 상가 2층을 신청했으며, 해당 지역은 인구 밀집도가 높고 학교와의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향후 리모델링 예산을 확보해 자기주도학습센터를 구축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학습센터가 문을 열면 학습 코디네이터를 통한 개별 맞춤형 학습 지원과 더불어 EBS 프로그램을 활용한 학생 수준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천·제공하고, 대학생 멘토와 연계한 화상 학습 지도 등이 가능해진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은 사교육 의존도를 줄이고 학부모의 교육 부담 경감과 지역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해 지역 교육 발전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은 군민들의 학습 공간 설치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를 반영한 군민 맞춤형 학습 사업으로서, 학생들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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