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노인회 "노인학대 아웃" 예방교육 실시

  • 충청
  • 공주시

공주시노인회 "노인학대 아웃" 예방교육 실시

초고령화 사회 발맞춰 노인학대 문제 경각심 높이고 대처방법 교육

  • 승인 2025-09-10 10:21
  • 수정 2025-09-10 10:26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KakaoTalk_20250909_112531360_05
공주시노인회가 9일 월송 LH천년나무4단지 경로당에서 노인학대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공주시노인회 제공)
공주시노인회(회장 박공규)는 9일 월송 LH천년나무4단지 경로당(회장 김선봉)에서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노인학대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 사회에 따라 증가하는 노인학대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어르신들이 스스로 권리를 인식해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신체적·정신적·정서적 학대 사례와 함께 이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됐다.



특히 '노인도 인간답게 생활할 권리를 가진 존재이며, 나이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존엄성이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는 인권의 기본 원칙이 강조됐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강의 내용을 꼼꼼히 메모하고 사진으로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공규 회장은 "최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학대가 점진적으로 재발하고 있으며 그 양상도 심각해지고 있다"며 "이 문제는 특정 세대만의 과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어 "노인뿐 아니라 모두의 인권이 존중받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학대 예방교육과 인권보호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시노인회는 노인들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 사회 내 인권 의식 확산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올해 첫 대전 화재 사망사고 발생… "봄철 산불 더 주의해야"
  2. 대전 새 학기 첫날, '파업' 공무직 일단 웃으며 시작… 다음주 급식 파업 가능성도
  3. 차기 총장 선임 못한 KAIST, 이광형 총장 사의에 리더십 공백까지
  4. 'BRT-지하철-CTX' 삼각축, 세종시 대중교통 혁신 약속
  5. 대전법동중 드디어 단독 급식실 생긴다… 동부 공동 급식실 제로
  1. 세종상공회의소, 청년 취업 경쟁력 강화 인턴십 모집
  2. 수능 개편·지역의대 정원 확대에 올해 반수생 최대 10만 명 전망
  3. [S석 한컷]환호와 탄식! 정글 같은 K리그~ 대전 개막전
  4. 경제활동 재개 돕는 대전회생법원 개원… 4개 합의부 11개 단독재판부 발족
  5. [편집국에서] 지금 대학에 필요한 교육자는?

헤드라인 뉴스


5일 지선 공직자 사퇴시한… ‘강훈식 거취’ 정치권 촉각

5일 지선 공직자 사퇴시한… ‘강훈식 거취’ 정치권 촉각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공직자의 사퇴 시한을 코앞에 두고 여야 최대 격전지 금강벨트가 출렁이고 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등 충청 출신 또는 충청권에서 공직을 수행하고 있는 인사들의 출격 여부에 충청권 판세가 요동칠 수 있기 때문이다. 4일 대전선관위 등에 따르면, 공직선거법에 따라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공직자는 선거 90일 전인 5일까지 직을 사퇴해야 한다. 우선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충남 아산이 고향으로 3선 의원 출신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그는 통합특별시장 유력 후보..

코스피 이틀 연속 급락... 개미들 "나 떨고있니"
코스피 이틀 연속 급락... 개미들 "나 떨고있니"

중동 전쟁에 대한 불안감에 코스피가 이틀 연속 급락하며 투자자들의 공포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개장 직후 코스피200 선물 급락에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 정지인 사이드카가 이틀 연속 발동되고,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거래를 일시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까지 발생하며 지역 곳곳에선 개인투자자들이 탄식이 이어졌다. 4일 코스피는 장중 8% 넘게 하락하며 5000선 붕괴 가능성이 거론되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 등 대형주들이 전날에 이어 10% 이상 하락세를 이어가며 주식을 보유 중인 투자자들의 한숨이..

“국힘과 이장우 시장·김태흠 지사는 행정통합 입장을 정하라”
“국힘과 이장우 시장·김태흠 지사는 행정통합 입장을 정하라”

더불어민주당 충남대전 통합 및 충청발전특별위원회는 4일 “국민의힘과 대전·충남 단체장은 행정통합에 대한 일관성 있는 입장을 정하라”고 촉구했다. 특위는 이날 논평을 내고, “김태흠 충남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충남 통합법안에 대해 '20조원 규모의 지원 방안이나 재원 마련 방식, 교부 기준이 누락되었다'는 이유로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며 “이러한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고 밝혔다. 특위는 “국힘이 필리버스터까지 중단하며 처리를 촉구했던 대구·경북 통합법 역시 20조원 규모의 지원 방안 등의 내용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았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