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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 가족 힐링 PLUS 나들이 나서 |
이번 나들이에 부모와 자녀 30여 가구가 참여해,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을 통해 가족에 대한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서로 소통하며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정서적 안정과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참여 가족들은 전통 놀이, 농촌 체험, 요리, 공동 미션 수행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하며 적극적으로 서로 소통하고 협력했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과 체험 미션이 중심이 되어, 아이들은 성취감을 느끼고 부모는 자녀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며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참여자들은 "아이와 함께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서로 더 가까워진 것 같다"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니 힐링이 되었다"라고 만족감을 전했다.
유지영 센터장은 "가족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나들이가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가족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겠다"라고 밝혔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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