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윤준병 국회의원이 최근 국회의장 공로패를 수상하고 있다./윤준병 국회의원 사무실 제공 |
입법과 국정감사 및 예·결산심사 등 주요 의정활동 과정에서 성실함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방면에 걸쳐 돋보이는 입법 및 정책활동을 펼친 윤 의원의 의정활동은 국회의 위상을 강화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 윤 의원은 현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농업·어업 및 산림 분야의 재정 건전성 확보와 민생 정책 추진 과정에서 치밀한 분석과 정연한 논리로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 능력을 인정받아 일찍이 '정책통'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제22대 국회 출범 이후 현재까지 200건에 가까운 민생법안들을 대표 발의했고, '농업 민생 4법'을 비롯한 다수의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등 민생과 지역 발전을 위한 '해결사'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작년에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및 예산안 등 조정소위원회 위원을 맡아 국가 예산 및 재정 관련 현안 해결에도 기여한 점도 인정받았다.
윤준병 의원은 "국민의 대변자인 국회의원의 제1 책무는 바로 정책과 입법을 통해 국민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일"이라고 운을 뗀 후 "민생과 사회적 약자, 그리고 현장에서 마주하는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발로 뛰며 제도 개선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한 부분을 좋게 평가해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준병 국회의원은 "오늘 받은 국회의장 공로패는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여 국민들이 정치 효능감을 체감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국회의장 공로패는 국회예산정책처 설립 22주년을 기념해 국회 위상 강화 및 활발한 예산활동을 통해 대한민국과 국회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에게 국회의장 명의로 수여했다.
정읍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전경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