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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교육청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
이번 전시는 현직 및 퇴직 교원들의 미술 활동 참여를 통한 학교 예술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운영한다. 전시에는 현·퇴직 교원 28명이 참여했으며, 수채화와 한국화 등 총 77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은 교직 생활 중에도 꾸준히 예술 활동을 이어온 교원들이 일상의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화폭에 담아냈다. 이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 관람은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일요일,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또한, 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디지털갤러리에서 온라인 상시 관람도 할 수 있다.
차종호 학생교육문화회관장은 "이번 전시회는 현직과 퇴직 교원들의 끊임없는 예술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학생들에게도 예술적 감성 함양과 인성 교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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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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