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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대 '2025학년도 2학기 (최)우수 강의사례 공유 워크숍' 모습./동아대 제공 |
이번 워크숍은 2023학년도, 2024학년도 최우수·우수 강의 교원으로 선정된 교원들의 강의 노하우 및 다양한 수업 사례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수업의 질 향상에 대한 동기 유발과 교수 역량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승학캠퍼스에서 지난 21일 열린 워크숍은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하는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다양한 전공의 교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우수 강의 교수로 선정됐던 전수민(정보수학과) 교수가 '수학이 데이터를 만날 때: 이론의 쓰임으로 학생의 눈빛을 바꾸다'를 주제로 발표했다.
하정민(간호학과) 교수는 '질문으로 공명하는 수업'을, 이양민(컴퓨터공학과) 교수는 '학습 주제가 머릿속에 그려지는 강의'를, 김민진(한국어문학과) 교수는 '우리의 시나브로 성장하는 시간'을 제목으로 각각 발표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교원들은 "각 교수님들의 강의 내용과 스타일은 다르지만 학생의 눈높이에서 고민하려고 애쓰는 모습들을 공통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발표자 교수님들의 열정과 프로 정신을 많이 배웠다"고 밝혔다.
동아대 교육혁신원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워크숍 발표 영상을 다음 달 3일부터 28일까지 동아대 LMS 교수법 특강을 통해 열람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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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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