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드윅 송도국제학교, 시각장애인 복지관 사랑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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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드윅 송도국제학교, 시각장애인 복지관 사랑나눔 실천

‘Supplies with Hope’ 클럽
시각장애인 복지와 포용적 지원 실천

  • 승인 2025-11-06 17:06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채드윅 국제학교 보도자료 (1)
채드윅국제학교(송도) 고등학교 서비스 클럽인 'Supplies with Hope' 소속 학생들이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클럽 리더 안진우(11학년), 이준혁(11학년) 학생을 비롯해 최윤서, 신소민, 이정연, 김명세, 황서현 학생들은 'Korcos 2025 및 Songdo Cup 2025 ' 행사에서 클럽을 홍보하는 바자회 부스를 운영했다.학생들은 클럽의 취지와 활동을 알리는 동시에, 직접 준비한 음식과 음료, 그리고 자체 제작한 클럽 굿즈를 판매해 수익금을 마련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은 지난 5일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에 전달됐다. 학생들은 기부와 함께 복지관을 방문해 활동 취지를 공유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지속 가능한 지원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한편, Supplies with Hope는 교육적 격차를 줄이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기회를 확대하고, 나눔을 통해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학생 봉사 클럽이다.

채드윅 국제학교 보도자료 (3)
이 클럽은 국내외 아동을 위한 학용품 기부와 Operation Christmas Child 프로젝트 등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이번 복지관 기부는 지역사회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복지와 포용적 지원을 실천한 사례로 이어졌다.

클럽 리더 안진우(11학년) 학생은 "이번 기부가 시각장애인분들의 복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바자회와 클럽 활동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Choco Escano Picornell 선생님과 안지영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기부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한 프로젝트로, 행사 참여와 기획, 운영까지 클럽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이끌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춘노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나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행동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다"며 "기부금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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