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대전시·KAIST·바이오헬스케어협회, 의사과학자·의과학자 양성 협약

  • 사회/교육
  • 교육/시험

충남대·대전시·KAIST·바이오헬스케어협회, 의사과학자·의과학자 양성 협약

기초 연구와 임상을 연계한 융합형 교육과정 운영
현장서 필요한 고급 연구인력 양성 기반 구축 기대

  • 승인 2025-11-09 11:03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충남대-대전시-KAIST-바이오헬스케어협회_업무_협약-1
7일 충남대-대전시-KAIST-바이오헬스케어협회 업무 협약 체결 모습. (사진=충남대 제공)
충남대와 대전시, KAIST, 바이오헬스케어협회는 의사과학자·의과학 융합 인재 양성과 공동 연구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충남대 김정겸 총장과 이장우 대전시장, KAIST 이광형 총장, (사)바이오헬스케어협회 맹필재 회장 등 4개 기관 관계자는 지난 11월 7일 대전시청에서 '의과학 융합 인재 양성 및 공동연구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4개 기관은 ▲의과학 융합 교육 프로그램 구축 및 운영 ▲의과학 융합 인재 양성 및 전문 인력 교류 ▲공동 연구 및 R&D 협력 ▲현장 실습 및 임상 연계 교육 ▲교육 및 연구 인프라 자원 공유 ▲지역 바이오기업 협력 사업 추진 등에 공동의 보조를 맞추게 된다.

이번 협약은 대전이 보유한 풍부한 바이오·의과학 연구 인프라와 지역의 대표적인 대학인 충남대와 KAIST의 우수한 교육·산학 연계 역량을 바탕으로 한다. 임상과 기초연구를 융합한 의사과학자·의과학 분야 고급 연구인력 양성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충남대 김정겸 총장은 "이번 협약은 충남대가 추진하고 있는 '사회수요기반 교육·연구 혁신체계'와 정확히 맞닿아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교육·연구·산업이 하나의 흐름으로 작동할 때, 우리 미래를 책임질 의료기술과 바이오 혁신은 더이상 가능성이 아니라 곧 현실이 될 것이다. 충남대는 대전시, KAIST, 바이오헬스케어협회와 함께하는 이번 협약의 의미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교육·연구·산학협력의 현장에서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독자권익위원 칼럼] 클래리티 법안과 스테이블 코인
  2. 중수청 수사인력 충원 윤곽나오나… 대전중수청 직급별 인원은 아직
  3. 대전 경찰직협, 강제 순환인사 반대 "전국 움직임 더 커질 것"
  4. 대전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유치 승부수…차세대 반도체 선도 거점 노린다
  5. 중국 광둥성·구이저우성, 문화·관광 협력 기반 확대
  1. 천안종축장이전개발추진위, 민선 9기 출범 맞아 국가산단 성공 완수 '결의'
  2. 충남개발공사, 혹서기 현장안점 점검 실시
  3. 충남도 공무원 사칭 피해, 산하기관까지 번져… 주의 요구
  4. 충남도, '기후살인 방지 특별 TF' 본격 가동
  5. 대전 중소병원 신축·확장 등 변화 잇달아…31년 전통 연합정형외과 '변화'

헤드라인 뉴스


대전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신설 건의… 반도체 선도 거점 노린다

대전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신설 건의… 반도체 선도 거점 노린다

대전시가 30일 차세대 반도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메카로 부상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면서 정부에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지역 내 신설을 촉구했다. 과학수도 대전의 최적인 반도체 R&D 역량을 내세워 이재명 정부 반도체 산업 연구개발 거점으로 우뚝 서겠다는 것이다. 대전시의 이 같은 구상은 얼마 전 정부의 '반도체 굴기' 대형 국책사업인 3대 메가 프로젝트에서 배제돼 미래산업 경쟁에서 뒤처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불식하고 주도권을 쥐기 위한 승부수로 풀이된다. 중도일보 취재 결과, 이날 오후 대전 유성구 나노종합기술원에서 열린 한..

주말에도 35도 안팎 `찜통더위`… 다음 주 충청권 더 뜨거워진다
주말에도 35도 안팎 '찜통더위'… 다음 주 충청권 더 뜨거워진다

대전·세종·충남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주말에도 이어지면서 낮에는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데다 다음 주에는 동쪽에서 뜨겁게 달아오른 바람까지 불면서 충청권의 더위가 한층 심해질 전망이다. 30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대전과 세종, 충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충남 부여·청양·태안과 세종 남부에는 폭염경보가, 대전과 세종 북부를 비롯한 충남 나머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전과 충남 일부 지역에는 밤..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 대전 1위 계룡건설… 장원토건 전국 순위 큰폭 상승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 대전 1위 계룡건설… 장원토건 전국 순위 큰폭 상승

충청권 향토 건설사인 계룡건설산업(주)이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대전지역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주)금성백조주택, 3위는 파인건설(주)이 이름을 올렸다. 유성구에 본사를 둔 장원토건(주)은 전국 순위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지역 건설사 중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는 전국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재무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26 시공능력평가'를 발표했다.대전에선 계룡건설산업이 시평액 3조 1064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계룡건설은 전년보다 1312억 원 증가, 처음으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성숙 총리, ‘충청권을 반도체 성장축으로’ 한성숙 총리, ‘충청권을 반도체 성장축으로’

  • 민선9기 재정혁신 발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민선9기 재정혁신 발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 ‘더위 조심하세요’ ‘더위 조심하세요’

  • ‘여름 휴가 떠납니다’ ‘여름 휴가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