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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의회가 지난 24일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해 새만금 7공구 산업용지 전환 MP 반영을 요청하고 있다./부안군의회 제공 |
방문은 지난해 7월 25일 첫 면담 이후 이루어진 재방문으로, 부안군의회는 당시 건의한 주요 현안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후속 논의를 이어가기 위해 새만금개발청을 다시 찾았다. 특히 이번에는 7공구 산업용지 전환과 RE100 국가산단 조성의 MP 반영을 집중적으로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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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의회가 지난 24일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해 새만금 7공구 산업용지 전환 MP 반영을 요청하고 있다./부안군의회 제공 |
또한 새만금 개발 34년간 실질적 개발 혜택에서 소외되어 온 부안군의 균형발전과 지역보상 필요성도 함께 전달했다.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은 "부안은 새만금사업의 가장 큰 희생지였다. 이제는 희생이 아니라 결과가 있어야 한다"며 "군민이 원하고 국가가 필요한 산업단지다. 새만금 기본계획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군민 결의대회, 범군민 서명운동(1만 6천 명 참여), 농업·축산단체 결의, 부안군의회 건의안 촉구 등으로 지역 전체가 산업용지 전환을 계속해서 요구하고 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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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열 기자![[보도자료사진] 새만금개발청 방문](https://dn.joongdo.co.kr/mnt/images/file/2025y/11m/27d/2025112601002239400096681.jpg)
![[보도자료사진] 새만금개발청 회의실](https://dn.joongdo.co.kr/mnt/images/file/2025y/11m/27d/202511260100223940009668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