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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청 전경<제공=사천시> |
이번에 공급되는 보급종은 모두 8개 품종이다.
공급량은 아람 2만2580kg, 영호진미 6만4720kg, 영진 1만8640kg, 삼광 1000kg, 해품 2000kg, 해담 4000kg, 동진찰 1280kg, 백옥찰 3980kg이다.
2026년 사천시 공공비축 매입 품종은 아람과 영호진미 2종으로 지정됐다.
이 가운데 아람은 소독 종자로만 공급되며, 나머지 품종은 모두 미소독 종자로 공급된다.
농가는 자체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시는 안내했다.
보급종은 신청 시 선택한 지역농협을 통해 2026년 3월까지 공급된다.
공급가격은 추후 공지된다.
박동식 시장은 정부 보급종은 종자 검사 기준에 합격한 보증종자라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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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