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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SNS'는 사단법인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SNS 시상식으로 올해 11회째다. 특히 올해는 블로그 부문에만 100여 기관이 출품하는 등 예년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남양주시는 대표 캐릭터 크크, 낙낙과 정약용을 활용한 특색 있는 콘텐츠 기획, SNS 서포터즈의 눈으로 전한 생동감 넘치는 명소 소개,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호진 홍보담당관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이뤄낸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10월 실시한 공식 SNS 만족도 조사에서도 2년 연속 만족도 90% 이상이라는 답변을 얻으며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확보했다.
남양주=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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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