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부여히스토리영화제 발대식 성황리 개최

  • 사람들
  • 뉴스

2026 부여히스토리영화제 발대식 성황리 개최

지역 문화예술계와 군민들 참여 속 본격적인 영화제 준비 돌입
박정현 조직위원장(부여군수), 오미희 배우와 공훈 가수 홍보대사 위촉

  • 승인 2025-11-28 12:30
  • 수정 2025-11-28 12:35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11월 26일 발대식(2)
‘부여와 영화가 함께 하다’

2026 부여 히스토리 영화제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11월 26일 오후 2시 30분 사비마루에서 ‘2026 부여히스토리영화제’ 발대식을 개최하고 내년 5월 개막을 앞둔 영화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11월 26일 발대식(3) (1)
2026 부여히스토리영화제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김병찬 전 KBS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 송경철 배우의 색소폰 연주, 안소라 명창의 축원제 오프닝 무대가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박정현 부여군수,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과 정성면 부여 히스토리 영화제 집행위원장, 서대원 히스토리 영화제 부집행위원장, 정찬현 부여경찰서 서장, 이산휘 부여소방서 서장, 황석연 부여교육지원청 교육장, 류경환 부여군농협 지부장, 이윤병 부여군 지역공동체 활성화재단 상임이사, 성낙원 사단법인 한국예총 대전시연합회 회장, 홍종오 울산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 서영조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 정초신 다대포 선셋영화제 집행위원장, 정한용 배우, 이숙 배우, 박영록 배우, 한지일 배우, 김홍표 배우, 오미희 배우, 공훈 가수 등 3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영화제 출범을 축하했다.

11월26일 발대식
사진 왼쪽부터 정한용 배우, 박정현 부여군수(조직위원장),한지일 배우, 정성면 집행위원장.
이날 발대식은 정성면 부여 히스토리 영화제 집행위원장(한국영화인총연합회 부여지회 지회장.(주)드림스케치 대표)의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영화제 운영을 위한 주요 보직 임명과 위촉식이 함께 진행됐다.

정성면 집행위원장은 박정현 군수에게 영화제 조직위원장 임명패를 전달했다.

박정현 조직위원장은 김중필 총연출과 박남정 총감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어 오미희 배우, 공훈 가수에게는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자문위원으로는 조성준 씨, 전미호 씨, 허병무 씨, 박도희 씨, 전용관 씨, 백선옥 씨 등 지역단체장 11명이 위촉장을 받았다.

Screenshot_20251128_122440_NAVER
박정현 조직위원장이 환영사하고 있다.
박정현 조직위원장은 환영사에서 “2026년 5월 초 ‘부여 히스토리 영화제’를 개최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정성면 집행위원장님께 감사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박정현 조직위원장은 “백제의 역사가 고스란히 살아 숨쉬는 부여에서 단순한 영화 상영을 넘어 부여의 역사적 정체성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상징적인 행사로 만들고 싶다”며 “부산 국제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못지 않은 수준의 작품성과 규모를 갖춘 축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박 조직위원장은 이어 “부여는 찬란한 백제 역사의 중심지로서 문화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도시”라며 “이러한 장소에서 열리는 영화제가 갖는 의미는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내년 5월 초 개최되는 부여 히스토리 영화제는 역사와 스토리가 결합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면서 국내외 영화인과 관람객이 함께 하는 문화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는 정성면 집행위원장의 폐회선언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후 기념촬영과 포토존 촬영을 하면서 내년 영화제의 성공 개최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회 세종의사당 1191억원 대전 트램 2043억원 반영
  2. [충남대, 서울대 10개 국가대표로] 교육-연구-산업 연결 'NEXUS' 들여다보니
  3. 정부 R&D 예산 첫 39조 돌파…출연연 예산도 19% 증액
  4. 세종시, 27년 정부 예산안에 1.83조 반영… 미완의 과제는
  5. 경찰청장 대규모 전보 인사… 충청권 충남 이서영·충북 박종섭 임명
  1. 대전 국비 반영 '역대 최대'에도…어린이재활병원·중수청 등 확보 노력 절실
  2. 검찰청 폐지까지 한달… 출범 초기 수사인력 확보 변수 떠올라
  3. 자동차와 예당호가 만난다
  4. [르포] 신호에 쫓기는 노인들…전통시장 횡단보도 ‘아슬아슬’
  5. 충청권 첫 '국비 30조 시대' 열었다…핵심 현안 추진 탄력

헤드라인 뉴스


2차 공공기관 이전안 4분기 윤곽… 세종 유치 가능성은?

2차 공공기관 이전안 4분기 윤곽… 세종 유치 가능성은?

정부가 2027년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세종시도 행정수도 기능 강화를 뒷받침할 공공기관 이전 대상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올 4분기 내 발표가 예고된 공공기관 이전은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이뤄질 전망이지만, 43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국책연구기관을 품고 있는 세종으로선 이전 연계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시는 현재 입주한 공공기관 26곳에 더해 기관 간 집적화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유치 전략을 검토하며 실무 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어떤 기관들이 세종에 추가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 3일 세..

전세 밀어내는 월세… 충청권 아파트도 ‘월세화’ 가속
전세 밀어내는 월세… 충청권 아파트도 ‘월세화’ 가속

주택 임대차 시장의 '전세의 월세화'가 수도권을 넘어 충청권을 비롯한 지방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다. 원룸이나 빌라 등 비아파트에서 주로 나타났던 월세 중심의 임대차 구조가 아파트까지 확산하는 모습이다. 충청권에서는 대전과 충남·북의 아파트 월세 거래가 이미 전세를 넘어섰다. 전세 물량이 줄어드는 가운데 대출 규제와 금리 부담까지 겹치면서 목돈이 필요한 전세 대신 월세나 반전세를 선택하는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3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전월세 거래 114만 7423건 중 월세는 53만9028건으로 4..

`중수청·공소청·경찰청·통일부·외교부`도 세종행 초읽기
'중수청·공소청·경찰청·통일부·외교부'도 세종행 초읽기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의 세종시 우선 이전에 이어 통일부와 외교부도 2029년과 2033년 세종 대통령실·국회의사당 완공 시점 사이에 추가 이전 대상에 오른다. 행정안전부 소속 중대범죄수사청(6대 범죄)과 경찰청, 법무부 소속 공소청(공소·영장 청구) 역시 행정수도 완성 취지에 따라 세종시에서 신청사를 연다. 앞서 언급한 '법무부·성평등부' 아전 관련 기사는 본보의 해당 기사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3일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공공기관 기능개혁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석 앞두고 벌초 한창인 국립대전현충원 추석 앞두고 벌초 한창인 국립대전현충원

  • 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집중하는 수험생들 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집중하는 수험생들

  • 대전신세계 개점 5주년…베어 벌룬과 ‘찰칵’ 대전신세계 개점 5주년…베어 벌룬과 ‘찰칵’

  • 물폭탄에 잠긴 교량 차지한 오리 물폭탄에 잠긴 교량 차지한 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