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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안동시) |
1일 시에 따르면 절임 배추, 김칫속 재료, 젓갈류, 고춧가루 등 김장철 소비가 급증하는 식재료의 안전성 확보를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관내 식재료 판매업소 14개소가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주요 점검항목은 부패 변질 원료 사용 여부, 무표시 원료 또는 사용 금지 원료 사용 여부, 보관실,세척실,제조실 등 작업장 위생상태,원료수불대장 및 거래기록 등 법정서류 작성 여부,지하수 사용 시 수질검사 적정성 확인 등이다.
시는 김장용 식재료 5건을 수거해 기준 규격 적합 여부를 검사한 결과, 모든 검체가 '적합' 판정을 받아 시중 유통 식재료의 안전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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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