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온시스템 HEV 통합열관리 제어기술 '올해의 산업기술혁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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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 HEV 통합열관리 제어기술 '올해의 산업기술혁신상'

겨울철 주행시 연비 15% 개선…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입증

  • 승인 2025-12-03 15:59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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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의 HEV 열관리 제어기술이 '올해의 산업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한온시스템의 김민욱 전임연구원, 강성호 전무, 이해준 팀장. /한온시스템 제공
한온시스템의 하이브리드(HEV) 통합 열관리 제어기술이 '올해의 산업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한온시스템은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아 테크 페스티벌'에 참가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기술 R&D 기대성과 10선'에 선정되며 전체 10개 기업에 포함됐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한온시스템 강성호 APIC 센터장(전무)가 대표로 상을 받았다.

한온시스템의 열관리 기술은 엔진·모터·히트펌프 등 차량 내 열원을 통합 제어해 겨울철 하이브리드 차량의 연비 저하를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겨울철 저온 환경 주행 시 연비를 약 15% 개선하고 난방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해 실내 온도 상승 속도도 높였다. 해당 기술은 HEV뿐 아니라 PHEV, EREV 등 전동화 전 차종으로 확대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영하 20℃에서도 난방 성능을 유지하는 히트펌프 기술은 업계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수일 한온시스템 대표이사 부회장은 "통합 열관리 기술은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기술 우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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