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인천시에 '사랑의 김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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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인천시에 '사랑의 김치' 전달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김장김치 1900박스 지원

  • 승인 2025-12-03 14:58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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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굿네이버스 보훈선양물품 전달식'에서 김장김치를 전달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인천시
인천광역시는 3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연말을 맞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와 인천지역후원회로부터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김장김치 1900박스(5천5백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이번 나눔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가족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전달식은 유정복 인천시장,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장,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장, 인천시 13개 보훈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전달된 김장김치는 인천시 13개 보훈단체 소속 회원 중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 특히 아동과 함께 거주하는 가구,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우선적으로 지원된다.

인천시는 지난 2021년 6월 굿네이버스와 '보훈증진 나눔기부 확산 협약'을 체결한 이래, 국가보훈대상자 및 유가족 중 취약계층 지원과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협력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협력의 연장선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정신과 호국영웅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장은 "연말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김장김치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보답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장은 "인천시와 긴밀히 협력하여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전달받은 김장김치가 연말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보훈가정에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인천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문화가 더욱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화답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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