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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청 전경.=중도일보DB |
이번 지정으로 경북바이오 1.2차 일반산업단지, 풍산농공단지,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후보지) 등 총 265만㎡(약 80만 평) 규모의 지역이 육성지구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천연물 분야로 선정된 안동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을 중심으로 국립경국대학교, 한국친환경융합소재센터, 한국미래농업연구원 등 산.학.연 기관이 집적해 있어 천연물 기반의 연구,실증,사업화를 추진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시는 이를 기반으로 원료의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과 천연물 소재의 표준화와 산업화를 단계적으로 지원하고, 식품,화장품,의약품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산.학.연 협력체계를 강화해 그린바이오 산업이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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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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