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의 밤 '빛이 나는 HOLO 3'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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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의 밤 '빛이 나는 HOLO 3' 성황리 개최

대전시가족센터 1인가구 소통의 장

  • 승인 2025-12-06 20:52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2025 _1인가구의밤-빛이나는 홀로 3_ 증빙사진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가족센터가 주관한 '1인가구의 밤-빛이 나는 HOLO 3' 행사가 12월 4일 대전신세계백화점 아트앤사이언스 지하 1층 엑스포아쿠아리움에서 열렸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가족센터(센터장 김혜영)가 주관한 '1인가구의 밤-빛이 나는 HOLO 3' 행사가 12월 4일 대전신세계백화점 아트앤사이언스 지하 1층 엑스포아쿠아리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24년에 이어 2025년 행사는 남자 51명, 여자 50명 등 총 101명의 대전시 직장인 1인 가구가 참여해 '1인가구의 밤-빛이 나는 HOLO'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1인가구의 밤-빛이 나는 HOLO'는 2023년 첫 회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27쌍의 커플 매칭, 5개의 우정 모임, 3쌍의 결혼이 성사되는 등 꾸준한 성과를 이어왔다. 이번 3기 행사에서도 14개의 우정 모임과 9쌍의 커플 매칭 결과가 이어졌다.

행사는 메이크오버 부스 운영과 아쿠아리움 자유 관람으로 시작해 수중발레 공연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특히 2024년 행사에서 인연을 맺어 2026년 2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가 깜짝 등장해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분위기를 더했다.

이날은 특히 고현덕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이 행사장을 찾아 참여자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고현덕 교육정책전략국장은 축사에서 "이번 '1인가구의 밤-빛이 나는 HOLO 3'가 대전시 1인가구의 관계 형성에 새로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영 대전시가족센터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큰 호응 속에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대전시 1인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정수현 대전신세계 엑스포아쿠아리움 부대표도 행사장을 찾아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아쿠아리움에서 따뜻한 커뮤니티가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날 본 행사에서는 성향별 그룹 매칭, 1:1 릴레이 미션 대화, 핑거푸드&프리 대화 존 등이 운영돼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인연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대전시가족센터 관계자는 '빛이 나는 HOLO'가 커플 매칭뿐 아니라 1인 가구의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소울메이트' 그룹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해 행사 이후에도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사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지난해 이 행사에 다녀온 직장 동료의 추천으로 신청하게 됐다"며 "부담 없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분위기여서 커플뿐 아니라 마음이 맞는 친구를 찾는 데도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전시가족센터는 2006년부터 여성가족부 사업을 대전시가 관리·운영하면서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기관으로, 2023년 사업평가에서 전 항목 S등급을 기록하고, 2025년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전문성과 공공성을 인정받았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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