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금당초, 총동문회 장학금과 함께한 졸업식

  • 충청
  • 홍성군

홍성군 금당초, 총동문회 장학금과 함께한 졸업식

6년 추억 담은 영상과 편지로 감동 선사, 교육공동체 가치 재확인

  • 승인 2026-01-08 09:55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홍성군 홍동면 금당초등학교는 6일 졸업식과 함께 총동문회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홍성군 홍동면 금당초등학교가 졸업식과 함께 총동문회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해 교육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6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졸업생과 재학생, 학부모, 교직원, 총동문회 회원들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금당초등학교(교장 하홍금)는 단순한 졸업식을 넘어 학교 공동체 전체가 하나 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졸업생들이 직접 제작한 졸업 영상 상영이었다. 이어 재학생들이 준비한 축하 영상이 상영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메시지는 금당초가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하나의 공동체임을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특히 졸업생들이 6년간의 학교생활을 회상하며 부모님께 전하는 편지 낭독 시간은 행사장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아이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감사의 마음은 현장에 함께한 모든 이들의 가슴을 울렸다.

졸업생 김모 학생은 "지난 6년 동안 금당초등학교에서 지내며 정말 행복했다"며 "이곳에서 배운 소중한 가치들을 마음에 담아 앞으로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고, 자랑스러운 금당인으로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홍금 교장은 "졸업생들이 금당초에서의 추억과 배움을 바탕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당초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학교가 되겠다"고 말했다.

금당초등학교는 이번 졸업식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가치를 재확인하며, 학생 중심의 따뜻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태안군, 가을 꽃게잡이 본격 시작
  2. [사진기사]태안 청산수목원·천리포수목원, 가을의 전령사 팜파스 그래스 개화
  3. 대전 서구, 골목형상점가 13곳 신규 지정…총 36곳으로 확대
  4. 대전 트램 공사현장서 60대 작업자 3명 감전
  5. [날씨] 충청권 오전 비·오후 소나기…낮 최고 33도
  1. 갤러리아타임월드, ‘사랑의 빵 나누기’ 후원금 전달
  2. 대전국세청 "국민공감, 공정세정 펼친다"
  3. 경찰 사칭해 오피스텔 침입·집단폭행… 수천만원 강탈 일당 6명 구속
  4. 사라지지 않는 불법 현수막
  5. 한국영상대, 29일 '게임·애니·VFX 계열' 입시 상담회 개최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 완성, `특별법 제정+α`가 필요하다

세종 행정수도 완성, '특별법 제정+α'가 필요하다

9월 정기국회가 목전에 다가오면서,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중대 분수령을 맞고 있다. 지역사회에선 연내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통해 수도로서의 법적 지위를 확보하고, 20여 년간 이어진 희망고문을 끝내겠단 의지가 강하게 표출되고 있다. 다만, 실질적인 국가 중추 기능 이전을 위해선 특별법 제정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2차 이전과 법원조직법 개정 등 '플러스알파'(+α)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세종시에 따르면 시는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응해 40개 기관을 중점 대상으로 놓고 물밑 작업을 벌여왔다. 정부는 관계부처와..

추석, 수산물 가격 잡아라!… 역대 최대 비축량 대방출
추석, 수산물 가격 잡아라!… 역대 최대 비축량 대방출

정부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수산물 가격 부담 완화에 나선다.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8월 24일부터 9월 27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정부 비축 수산물 2만 t을 시장에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정부의 이번 조치는 추석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하는 주요 수산물의 공급을 늘려 시장 가격을 안정시키고, 국민 체감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함이다. 품목별로는 명태 1만 5700 t, 고등어 1500 t, 오징어 1700 t, 갈치 800 t, 조기 200 t, 마른 멸치 100 t을 공급한다. 특히 고등어 필렛, 동태포, 통코다리..

[태안다문화] 일본 전통문화의 상징, 스모와 화려한 케쇼마와시
[태안다문화] 일본 전통문화의 상징, 스모와 화려한 케쇼마와시

일본을 대표하는 전통 스포츠인 스모(相撲)가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천 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스모는 단순한 운동경기를 넘어 일본의 역사와 종교, 예절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전통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모는 지름 약 4.5m의 원형 경기장인 도효(土俵)에서 두 선수가 힘과 기술을 겨루는 경기다. 상대를 경기장 밖으로 밀어내거나 발바닥 이외의 신체 부위가 먼저 땅에 닿게 하면 승리한다. 경기 시간은 짧지만, 경기 전 소금을 뿌려 도효를 정화하는 의식 등에는 일본의 전통 신앙인 신토(神道)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스모 선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족과 함께 해서 즐거운 한여름 밤 독서하기 가족과 함께 해서 즐거운 한여름 밤 독서하기

  • 사라지지 않는 불법 현수막 사라지지 않는 불법 현수막

  •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