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스마트농업 특화 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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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스마트농업 특화 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기후변화·스마트농업 대응 4개 학과 80명 선발…3월부터 8개월 교육과정 운영

  • 승인 2026-01-09 11:16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전경
홍성군이 미래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할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는 9일 '2026학년도 제22기 홍성농업대학'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맞춰 스마트농업 기술과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갖춘 농업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2026년 홍성농업대학은 스마트딸기학과, 스마트농업(심화)학과, 국화재배학과, 기후변화대응 작물학과 등 4개 과정을 개설한다. 각 과정은 20명씩 총 8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지역 특화작목 재배 기술과 스마트농업 시스템, 기후변화 적응 전략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진행된다. 과정별로 전문 이론교육과 실습교육, 현장견학을 병행해 실무 중심 교육을 실시한다. 홍성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과 군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19일부터 2월 13일까지다. 희망자는 입학지원서와 학습계획서, 주소 확인 서류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농업기술센터 교육경영팀(041-630-9102, 9217)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26년 홍성농업대학은 스마트농업과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농업의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며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열정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농업대학은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예비농업인과 기존 농업인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해왔다. 지난해에는 최신 농업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과 현장 중심 실습으로 높은 교육 만족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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