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산단권역' 현안업무 점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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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산단권역' 현안업무 점검회의 개최

기반시설·수산·자원순환

  • 승인 2026-01-23 11:57
  • 주재홍 기자주재홍 기자
목
전남 목포시가 23일 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네 번째 권역별 현안업무 점검회의를 열고 있다./목포시 제공
전남 목포시가 23일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네 번째 권역별 현안업무 점검회의를 열고, 산업단지 권역에서 추진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주요 사업 15건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산정·삽진·대양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산업단지 기반시설과 산업지원시설은 물론, 수산산업과 자원순환 시설 등 산단권역 전반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운영 ▲목포 지식산업센터 건립 ▲산정농공단지 도로포장공사 ▲스마트그린 신규 산업단지 조성 등 산업단지의 기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사업들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올해 준공을 앞둔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점검과 함께, 김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국제 마른김 거래소 도입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 ▲국립김산업진흥원 유치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아울러 자원회수시설 및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건립 등 환경·자원순환 분야 주요 사업에 대한 점검도 병행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산업단지 권역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사업별 쟁점 사항과 향후 계획·대응 방향을 구체화했다.

조석훈 권한대행은 "산단권역은 목포 산업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공간"이라며, "기반시설부터 산업·수산·환경 분야까지 각종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산업단지가 안정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회의는 시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추진 중인 '권역별 현안업무 점검회의'의 네 번째 일정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러한 권역별 회의를 순차적으로 이어가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조기에 파악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행정의 속도와 완성도를 동시에 높여 나갈 계획이다.

목포=주재홍 기자 6430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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