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설 앞두고 청렴 홍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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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설 앞두고 청렴 홍보 캠페인

종합청렴도 2등급 상승, 시장 일원서 100여 명 참여

  • 승인 2026-02-19 15:31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설 명절 청렴문화 확산’ 총력
'설 명절 청렴문화 확산' 총력<제공=고성군>
경남 고성군은 2월 13일 고성시장 일원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사회와 지역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기존 3등급에서 2등급으로 상승한 성과를 계기로 마련됐다.

청렴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현장에서 재확인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근 군수를 비롯해 간부 공무원과 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고성시장 입구에서 청렴 다짐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이어 시장 상인과 군민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안내 홍보물을 배부했다.

군은 설 명절 전후 금품?향응 수수 금지와 부정청탁 근절을 중점적으로 알렸다.

부패·공익신고 활성화와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도 함께 강조했다.

투명하고 공정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군민 동참을 당부했다.

조석래 기획예산담당관은 청렴문화가 공직사회를 넘어 지역사회에 뿌리내리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종합청렴도 2등급 상승이라는 성과가 일회성 평가로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현장 실천과 제도 준수가 병행돼야 한다는 과제도 남아 있다.

청렴도 평가는 수치로 확인되지만 체감 신뢰는 일상 행정에서 형성된다.

명절을 계기로 시작된 청렴 다짐이 일회성 행사에 머물지 않고 행정 전반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고성=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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