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식 세종교육감 예비후보, 연동초·금호중 새 학기 현장 방문

  • 정치/행정
  • 세종

안광식 세종교육감 예비후보, 연동초·금호중 새 학기 현장 방문

100년 역사 품은 연동초
올해 신입생은 3명 불과
학교 직면한 현실 등 경청

  • 승인 2026-03-04 10:25
  • 조선교 기자조선교 기자
안광식
안광식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3일 연동초등학교 입학식에서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캠프 제공
안광식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3월 새 학기 시작을 맞아 관내 교육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안 예비후보는 3일 연동초등학교 입학식 현장을 방문했다. 연동초는 100년의 역사를 품고 있지만, 올해 신입생이 3명에 불과하다.

학생 수가 줄면서 지역 사회 내에선 학교 활성화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된 곳이다.

현장에서 안 예비후보는 입학생들에게 축하를 전하고, 교육 관계자 및 학부모들과 대화를 나누며 학교가 직면한 현실과 고충을 경청했다.

그는 "유구한 전통을 가진 학교임에도 신입생 수가 감소하는 현실은 지역 교육이 직면한 인구 절벽 문제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며 "학교의 규모와 상관없이 아이들이 평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소규모 학교만의 특성화된 교육 모델과 지역 연계 프로그램에 대한 정책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연동초 방문에 앞서 자신의 모교인 금호중학교를 찾아 등교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모교 후배들의 활기찬 등교 모습을 보니 세종 교육의 미래가 밝다"며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키워나갈 수 있는 교육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안광식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교육 현장을 방문해 교육 현안을 파악하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지속할 방침이다.
세종=조선교 기자 jmission1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청권 총경 승진 10명… 대전 3명·충남 4명, 세종 1명·충북 2명
  2. 대전 오월드 결국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3. [교정, 사회를 다시 잇다]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과밀수용·의료처우 개선에 최선, 지역사회 관심을"
  4. 세종금강로타리클럽, 일본 나라현 사쿠라이 로타리클럽과 교류 추진
  5. 대전·충남 교원 10명 중 6명 "독감 걸려도 출근" 단기 대체인력 투입 쉽지 않아
  1. 따뜻한 손길로 피어난 봄, 함께 가꾼 희망의 화단조성
  2.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고’
  3. 한밭대·순천향대·건국대 글로컬 '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 선정
  4. 세종시 '탄소중립 실천', 160개 경품은 덤… 24일 신청 마감
  5. 6·3지방선거 세종시의회 비례대표 '2→3명' 상향

헤드라인 뉴스


대전오월드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대전오월드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늑대 탈출 사건이 발생한 대전 오월드 동물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금강유역환경청이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리고 완료때까지 운영중지를 명령했다. 과거 퓨마가 탈출했을 때는 해당 개체가 머물던 사육시설만 1개월 폐쇄 명령했던 것에서 이번에는 오월드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개선조치 완료 때까지 운영중지를 명하고 해제 시점을 정하지 않았다. 23일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한국늑대 복원종인 '늑구'의 탈출사건이 발생한 오월드에 대해 4월 20일 사육시설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렸다.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동..

대전 오월드 결국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대전 오월드 결국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늑대 탈출 사건이 발생한 대전 오월드 동물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금강유역환경청이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리고 완료때까지 운영중지를 명령했다. 과거 퓨마가 탈출했을 때는 해당 개체가 머물던 사육시설만 1개월 폐쇄 명령했던 것에서 이번에는 오월드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개선조치 완료 때까지 운영중지를 명하고 해제 시점을 정하지 않았다. 23일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한국늑대 복원종인 '늑구'의 탈출사건이 발생한 오월드에 대해 4월 20일 사육시설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렸다.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동..

5월 7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 22년 한풀이 하나
5월 7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 22년 한풀이 하나

2004년 신행정수도특별법 무산 이후 22년 간 깨지지 않은 위헌 판결의 덫은 이제 제거될 수 있을까.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가균형성장이란 국가적 아젠다를 품은 신행정수도 건설은 매번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2018년 개헌안부터 2020년 행정수도특별법 발의 무산 과정을 포함한다. 이재명 정부 들어 맞이한 첫 지방선거 국면은 다를 것이란 의견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3건, 조국혁신당 1건, 민주당·국민의힘 공동 1건까지 모두 5건의 행정수도특별법이 국토교통위원회에 상정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여·야 대표들도 별다른 이견 없이 '국회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4차 석유 최고가격제 동결…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4차 석유 최고가격제 동결…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

  •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고’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고’

  •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