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전동일반산단, 미분양 잔여 필지 '수의계약'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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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전동일반산단, 미분양 잔여 필지 '수의계약' 공급

총 8개 필지, 3.3㎡당 약 198만 원
세종~포천 고속도 연기 IC 인근

  • 승인 2026-03-10 15:37
  • 조선교 기자조선교 기자
전동산단계획도면(현재)
전동일반산업단지 계획 도면. /세종시 제공
세종시는 전동면 노장리에 위치한 '전동일반산업단지' 내 미분양 잔여 필지를 수의계약 방식으로 신속하게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2027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세종~포천 고속도로 연기IC 인근에 위치해 우수한 입지 조건을 지닌 잔여 부지들을 실수요자에게 제공함으로써 기업을 적극 유치하기 위한 것이다.

대상 토지는 총 8개 필지로 산업시설용지 6개와 복합용지 2개다. 산업시설용지 분양 가격은 조성원가에 따라 3.3㎡당 약 198만 원으로 책정됐다.

복합용지의 경우 감정평가 가격이 반영돼 공급된다.

산업시설용지 내 입주 가능한 업종은 한국표준산업분류표상 ▲1차 금속제조업 ▲금속가공제품 제조업(기계·가구 제외) ▲전기장비 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이다.

분양 신청을 위해서는 사전에 산단관리계획 및 관리 기본계획에 따른 건축물의 허용 용도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산업시설용지는 건폐율 70% 이하, 용적률 350% 이하이며, 복합용지는 건폐율 70% 이하, 용적률 400% 이하로 도시공장형 및 제1종·2종 근린생활시설을 지을 수 있다.

시는 단지 내 지원시설 용지와 이주자 택지도 수의계약으로 분양이 가능한 만큼 산업단지 내 기반시설을 직접 활용하고자 하는 실수요 기업에게 최적의 입지조건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경제산업국 산업입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조선교 기자 jmission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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