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은·김우진 대전시청 태권도팀, 국제대회서 '금메달'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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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은·김우진 대전시청 태권도팀, 국제대회서 '금메달' 쾌거

  • 승인 2026-07-13 16:03
  • 신문게재 2026-07-14 7면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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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대전시청 소속 김우진(왼쪽)·서강은 선수. (사진=대전시체육회 제공)
대전시청 태권도팀 서강은·김우진 선수가 국제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13일 대전시체육회에 따르면 4~7일 대구 계명대에서 열린 2026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 선수권대회에서 대전시청 소속 서강은(-80kg)·김우진(+80kg) 선수가 남자 일반부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서강은·김우진 선수는 이번 대회 예선부터 결승전까지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각 체급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올림픽 체급 기준에 따라 두 체급을 통합해 진행된 국제대회로 많은 경쟁자를 제치고 우승을 거머쥐며 다가오는 10월 전국체육대회에서의 전망을 더욱 밝게 했다.

김우진 선수는 "올해 대전시청에 입단해 치른 첫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어 기쁘다"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다가오는 전국체전은 물론, 내년 충청유니버시아드에서도 태극마크를 달고 대전을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국제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대전시의 위상을 드높여준 태권도팀 지도자들과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선수단이 안정된 환경에서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게 전폭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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