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자원봉사센터, 폭염 취약계층에 양우산 50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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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자원봉사센터, 폭염 취약계층에 양우산 500개 전달

반찬 나눔과 연계해 어르신·봉사자 지원…안부 확인·폭염 예방수칙도 안내

  • 승인 2026-07-26 09:31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2021년 9월 영월군청 전경2
영월군청 전경(사진=영월군)
영월군자원봉사센터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취약계층과 자원봉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여름철 안전 지원에 나섰다.

센터는 '혼자여도, 함께 돌봄·참여·안심 프로젝트'의 하나로 7월 한 달 동안 양우산 500여 개를 지역 곳곳에 전달하며 폭염 대응 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영월지역 9개 읍·면의 10개 반찬봉사단체와 협력해 추진됐으며, 정기적인 반찬 나눔 활동과 함께 수혜 어르신과 취약계층, 봉사활동 참여자 등 500여 명에게 양우산을 지원했다.

특히 여름철 야외 이동이 많은 고령층과 폭염 취약계층은 물론, 반찬 배달 봉사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센터는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대상자의 안부를 살피는 한편,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함께 안내하며 지역사회 돌봄 기능도 강화했다.

전정은 영월군자원봉사센터장 직무대행은 "양우산 지원이 무더위에 취약한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안전하고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월=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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