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기업 7개사, 판버러 국제에어쇼서 641만 달러 수출 상담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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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업 7개사, 판버러 국제에어쇼서 641만 달러 수출 상담 성과

인천TP·인천시, '인천관' 운영
글로벌 항공우주 공급망 진입 발판 마련

  • 승인 2026-07-31 09:31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사진 1] 영국 판버러 국제에어쇼 인천관 운영
인천테크노파크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영국에서 열린 '2026 판버러 국제에어쇼'에 참가해 인천관을 운영했다/사진=인천TP 제공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광역시는 지난 20~24일 영국에서 열린 '2026 판버러 국제에어쇼(Farnborough International Airshow 2026)'에 인천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판버러 국제에어쇼는 프랑스 파리 에어쇼와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 전문 전시회로, 글로벌 항공기 제작사와 부품기업, 정부기관 등이 참가하는 대표적인 비즈니스 행사다.

이번 인천관에는 지역 항공기업 7개사가 참여했다. ▲㈜다윈프릭션 ▲㈜에스브이엠테크 ▲㈜시스테크 ▲㈜케이에스피스틸 ▲㈜옥스머티리얼즈 등 5개사는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기술력과 제품을 선보였고, ▲㈜비앤알월드 ▲㈜아이디씨티 등 2개사는 시장조사단으로 참가해 글로벌 항공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해외 바이어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참가기업들은 총 132건, 641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글로벌 항공기 제작사 및 1차 협력사(Tier 1)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일부 기업은 업무협약(MOU) 및 비밀유지협약(NDA) 체결을 논의하며 장기적인 기술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기업이 세계적인 항공기업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이번 에어쇼 성과가 실질적인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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