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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는 신방·청룡동 주민과의 대화를 끝으로 10차례에 걸친 '천안의 미래, 시민에게 듣다' 순회 간담회를 마무리했다.(사진=천안시 제공) |
이번 마지막 간담회에서 장기수 천안시장은 신방·청룡동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 밀집지역의 생활 인프라 확충과 천안삼거리공원 명품화 구상 등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에서 접수된 생활 불편 사항은 즉시 처리하고, 중장기 검토 과제는 추진 과정을 주민들에게 공개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순회 간담회에서 수렴된 시민 의견은 부서별 검토를 거쳐 민선9기 주요 정책사업에 반영할 방침이다.
7월부터 시작된 순회 간담회는 장기수 시장이 시민과 함께 시정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 기존의 행정복지센터 방문이나 관행적인 업무보고 형식을 탈피하고 인접한 읍면동을 권역별로 통합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장기수 시장은 "10차례에 걸쳐 만난 시민들의 목소리는 천안 대전환을 이끄는 소중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작은 요구까지 귀담아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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