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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용 회장은 “어려운 가정의 자녀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주고 싶었는데 마침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평용 회장은 “제가 기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라이온스 총재를 역임하다 보니 각 기업이나 대학에 특강을 다닐 기회가 많아 여러 대학과 기업에서 받는 소중한 강의료를 모아놨다가 돈을 조금 더 보태 오늘 1000만 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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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지 회장은 한평용 회장으로부터 언론인 자녀 장학금을 기탁받는 자리에서 “한평용 회장님께서는 의미가 깊은 장학금 기탁을 통해 목요언론인클럽에 큰 족적을 남겨주셨다”며 “오늘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언론인 자녀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귀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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