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2025-10-13
세종시교육청은 13일 '2026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및 특수운영직군 종사자 채용시험'을 공고했다. 총 7개 직종에서 114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조리실무사 71명, 교무행정사 2명, 임상심리사 1명, 전문상담사 3명, 초등돌봄전담사 10명, 특수교육실무사 14명, 시설..
2025-10-13
'제1회 대전 아름다운 정원 공모전'에서 목동더샵리슈빌(공동주택)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목표로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해 대전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전은 앞서..
2025-10-13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균형발전 일환으로 일각에서 제기돼 온 대법원 세종시 이전 주장이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 자리에서 전격 수면 위로 부상했다. 13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교통부 등에 대한 국감에서 여권 일각에서 공식 거론한 것이다. 대법원 세종 이전은..
2025-10-13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민의힘 지방정부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이며 존재감을 높이는 동시에 정치 아카데미를 통해 인재 발굴과 역량 강화에도 힘쓰는 등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먼저 조국혁신당..
2025-10-13
좀처럼 진척이 없던 '현충원 하이패스 IC' 조성 사업이 추진 방식을 바꾸며 재시동을 건다. 대전시가 국책 사업과 연계돼 중단됐던 행정 절차를 재개하기 위해 사업 방향을 바꾼 것이다. 올해 연말까지 조사를 마치겠다는 계획인데, 하이패스 IC 설립을 위한 사업 윤곽이 드..
2025-10-13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대전유성을)이 국감 첫 날인 13일 윤석열 정부 시절 단행된 국가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어 눈길을 끌었다. 황 의원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서 전 정권의..
2025-10-13
대전 서구는 제2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지방 물가 안정 분야 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지방자치단체 정책 경연대회로, 서구는 이번 대회에..
2025-10-13
14일 산자위 특허청 국회
2025-10-13
매년 큰 인기를 받은 대전 빵축제가 올해 몸집을 더 키워 찾아온다. 13일 대전관광공사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대전 동구 소제동 카페거리 및 대동천 일원에서 대전의 102개 빵집이 참여하는 가운데 '2025 대전 빵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2025-10-13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여 부소산성에서 백제 왕실의 생활 흔적이 새롭게 드러났다. 백제 사비 도읍기(538∼660)의 중심 산성이었던 부소산성에서 왕실 전용 냉장시설로 추정되는 '빙고(氷庫)'와 건축 의례용 '지진구(地鎭具)'를 처음 확인한 것이다. 13일 국가유산청 국..
2025-10-13
13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용갑(대전중구)의원이 카카오모빌리티의 택시 수수료 부당징수 문제를 놓고 정부를 강하게 몰아붙였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교통부 등에 대한 국감에서 카카오모빌리티의 택시 수수료 부당징..
2025-10-13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13일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KT C 대전DC를 방문해 리튬이온 배터리 등 화재위험 설비를 확인하고, 자동소화설비의 유지관리와 방화구획 상태를 점검하며 관계자에게 초기 대응력 강화를 당부했다. 김 소방본부장은 "민간 데이터센터 역시 국가정보망의..
2025-10-13
대전시는 13일 유등교 임시 가설교 공사와 관련 "공기 단축과 공사비·자재 수급 여건을 고려해 중고 복공판을 사용했고, 최종 품질 시험 결과 모두 적합판정을 받아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주저앉아 철거된 대전 유등교의 임시 가설교가..
2025-10-13
이재명 정부가 지난 9월 16일 확정한 국정과제 가운데 '세종 완전행정수도 완성'이 포함됐지만, 구체적 추진 의지나 예산 반영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3일 열린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이 정부가 '임기 내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과..
2025-10-13
"대전의 아름다움과 숨은 매력을 힐링캠프에서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은 11일과 12일 이틀간 열린 '2025 꿀잼대전 힐링캠프' 1회차 개막식에서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대 캠핑 축제로 자리매김한 꿀잼대전 힐링캠프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이..
2025-10-13
"대전을 아름답게 삶의 질을 높이는데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일과 12일 진행된 '2025 꿀잼대전 힐링캠프' 1회차 개막식에서 "대전에서도 많이 오셨을 뿐만 아니라 수도권 등 전국 각지에서 대전에 오셨다"라며 "이번 캠프를 통해 대전을 많이 느끼시고..
2025-10-13
"세 번째 참가네요. 올 때마다 참 좋은 추억 안고 가요." 대전시와 중도일보가 주최·주관한 2025 꿀잼대전 힐링캠프 1회차 가족 장기자랑 최우수상은 유시안(14) 양의 가족에게 돌아갔다. 시안 양의 가족은 어느덧 힐링캠프의 단골이 됐다. 벌써 세 번째로 이곳을 찾은..
2025-10-13
"엄마의 생각과 아들의 야무진 손으로 만들어 낸 세상의 하나뿐인 요리예요." 대전시와 중도일보가 주최·주관한 2025 꿀잼대전 힐링캠프 1회차 캠핑 요리상을 받은 김도건(9)군의 가족은 대전에서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 인천에서 대전까지 찾아 하룻밤 캠핑을 즐긴 가족은..
2025-10-13
"엄마! 내년에도 또 올래요." 대전시와 중도일보가 주최·주관한 2025 꿀잼대전 힐링캠프 1회차 가족 화합상을 받은 박하엘(8살)·박하린(6살) 가족은 기쁜 마음을 한껏 누리며 입가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주어진 미션을 그 누구보다 성실하게 달성하기 위해 가족들은 매..
2025-10-13
대전 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 첨단 기술 집약적 교통수단으로서 우리 대전 수소트램은 기존 지하철과 비교해 건설비용이 적고 시민 접근성과 편의성이 뛰어나며 친환경 교통수단이라는 장점이 있다. 반면 기존 교통체계와 도..
2025-10-13
"대전 동구에서 좋은 추억 많이 남기시길 바랍니다"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11과 12일 진행된 '2025 꿀잼대전 힐링캠프' 1회차 개막식에 참석해 "대전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힐링캠프가 이제는 중부권을 대표하는 캠핑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2025-10-13
선선한 바람과 청명한 가을 날씨가 찾아온 10월, '꿀잼 대전 힐링캠프'가 다시 초대장을 건넸다. 소식을 듣고 동구 상소오토캠핑장으로 모인 가족들은 가을 문턱 대전의 자연을 만끽하면서 즐거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가족들은 대전 관광과 캠핑의 매력에 흠뻑 빠져 그..
2025-10-13
이장우 대전시장은 13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시민 체감 중심의 주요 정책들을 재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구체화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결혼장려금 연내 전액 지급 및 도시철도 2호선 건설 현황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청년 부부의 실질적 비용 부담을 덜기..
2025-10-13
대전 동구는 '2025 대전 동구동락 축제'와 '2025 대전 빵축제'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동구 안전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관련 부서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
2025-10-13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업무 다이어트'를 재차 강조했다. 2026년 본예산 편성과 주요업무 계획을 앞두고 지난달 불필요한 업무 통폐합 등을 지시했지만, 부서별 반영과 후속 조치가 미진하다는 판단에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13일 오전 주간 간부회의를 열고 "내년도..